오케스트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2024 NIPA 나이스파트너’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NIPA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 NIPA 파트너스데이’에서 산업 성장성과 잠재력이 뛰어난 41개 기업을 초청했다. 이 중 오케스트로를 포함해 12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오케스트로는 농식품 분야 메타버스 기반 기술실증 지원 사업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케스트로는 프라이빗 및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및 운영까지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외산 솔루션이 주도하던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오케스트로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는 VM웨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물리적 자원을 가상화해 소프트웨어 하나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관리자에게 편의성과 효율성을 보장한다. 직관적인 시각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최, 3D프린팅연구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2024 적층 제조 심화기술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AI와 3D프린팅 기술의 융합을 중심 주제로,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미래 제조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시제품을 넘어선 산업 적용 성공 사례들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표준 기반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 제조,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3D프린팅 기술이 접목된 활용 사례가 다뤄지며, 최신 기술 동향과 더불어 향후 산업 적용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궁금한뇌연구소의 장동선 박사의 초청 강연인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3D프린팅/AI 융합 및 표준 사례 발표에서는 △AI 기반 적층 제조 생산성 향상 및 의료 분야 활용(박석희 교수, 부산대학교), △3D프린팅의 양산품질을 위한 AI 접목 사례(윤형선 연구소장, ㈜링크솔루션), △AI 설계 기반의 우주 부품 적용 AM 부품(이기주 대표,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개발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KT는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병원,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자살예방협회 등 6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뇌인지과학, 행동 연구, 정신의학 등 분야의 의료 전문가와 AI 기반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KT와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기능을 고도화한 AI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이 활용되는데, 이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점검하고 자가 점검 결과에 따라 웹툰, 명상, 게임 등 맞춤형 활동 콘텐츠로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또 고위험군 이용자는 거주지역 인근의 심리상담센터나 의료기관을 추천받을 수 있다. KT 전략신사업부문 전략신사업기획본부장 유용규 상무는 “KT는 이번 과기부·NIPA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정신건강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CT와 플랫폼 전문성을 강화해 헬스케어 사업영역을 넓히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리슨AI 엔진 탑재된 엣지 서버 및 솔루션 패키지, 10여 곳에 8월 중 설치 예정 디플리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디지털 트윈 기반 공공시설물 안전 실증 사업'에 참여해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 AI 기반 응급 상황 감지 시스템 ‘리슨AI’를 공급한다. 디플리는 이번 사업의 첫 단계로 리슨AI 엔진이 탑재된 엣지 서버와 수음용 마이크로 구성된 솔루션 패키지를 10여 곳에 8월 중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장소는 옥상, 외부 출입구, 체육관, 화장실 등 CCTV 사각지대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응급 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들이다. 2017년에 설립된 디플리는 42종, 5만 시간에 달하는 소리데이터를 분석해 높은 정확도의 소리 분석 AI 모델을 자체 개발해 왔다. 이 기술은 길거리 방범, 산업 현장 사고 예방, 시설 보안, 제조분야 설비 고장 및 제품 불량 탐지, 건강 취약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며, 강원랜드, 롯데건설, 코레일, 대한민국 육해군 등 여러 기업 및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수지 대표는 “디플리 소리 분석 AI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R&D 결과물 검증 실험에서 F1점수 97%를 달성하는 등 높은
이달 11일 ‘제3기 ICT 규제 샌드박스 국민 점검단’ 발족 시민·소비자단체·ICT 기관 등 전문가 구성...실제 기술 사용자 시각서 현장점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지난 11일 ‘제3기 ICT(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국민 점검단(이하 점검단)’이 출범했다고 알렸다. 점검단은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지정된 제품 및 서비스가 시장에 론칭되기 전 기술 안정성 등을 실사용자 관점에서 점검·분석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조직됐다. 해당 단체는 서민·소비자단체·ICT 기관·손해보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3기 점검단은 ICT 제품 및 서비스의 이용자 고지 의무, 사고 사전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 이용자 보호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점검단은 구체적으로 국민 안전 현장 모니터링, 책임보험 적합성 검토, 제품·서비스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개선점 도출, 시민 체험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수행한다. 이경록 NIPA 본부장은 “ICT 규제 샌드박스 국민 점검단은 규제 혁신 과정에서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신기술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확보 및 기업 글로벌 진출 도모...SaaS 기반 역량에 초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와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이하 AWS)가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제고와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의 이번 협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가 추진하는 ‘글로벌 SaaS 마켓 플레이스 지원’ 사업을 근간으로 한다. 해당 사업은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 솔루션을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CSP)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하고, 이와 관련한 기술 및 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NIPA와 AWS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국내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방안 마련',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등록 및 홍보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판로 개척' 등과 관련해 긴밀하게 상호협조한다. 특히 하반기에 진행될 ‘Global SaaS Market Place 2024’와 연계해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알릴 방침이다.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NIPA와 AWS의 협력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역량을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도약 기회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2024 3D 프린팅 전문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신설...구직자, 예비 창업자·재직자 불러 모아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8개 부문 프로그램 연이어 시행 “중급 이상 전문가 수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문·특화 교육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가 3D 프린팅 인재 육성을 위한 ‘3D 프린팅 전문 인력양성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3D 프린팅 전문 인력양성 교육은 우리나라 3D 프린팅 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올해는 의료기기, 자동차·기계부품, 전문 소프트웨어(SW), 전주기 메탈, 전주기 플라스틱, 쥬얼리, 치과 기공, 항공우주 등 8개 분야로 전년 교육과정 대비 세분화된 교육과정이 구축됐다. 지난 24일 시작된 전주기 플라스틱과 전주기 메탈 교육과정은 3D 모델링, 3D 프린팅, 전문 후가공으로 구성됐고, 올해 안에 총 3회차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메탈 교육은 세 가지 과정 모두 5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의료기기, 자동차·기계부품, 치과기공 과정은 총 15일 동안 이어지며, 쥬얼리와 항공우주 부문은 20일 과정이다. 끝으로 전문 SW 교육과정은 DesignX, Inventor
GITEX Africa 2024서 新시장 개척한다 ‘20만 달러’ 수출 계약, MOU 10건 등 성과 취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ICT 전시회 ‘GITEX Africa 2024(GITEX)’에 출정했다. GITEX는 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ICT 기술 전시회로, 올해 2회차 개막이 이어졌다. NIPA는 한·아프리카재단과 협력해 ICT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국내 14개 ICT 관련 업체와 함께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20만 달러(약 3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 3건, 업무협약(MOU) 10건, 비밀유지계약(NDA) 1건 등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시회에 참가한 AI 업체 플리토는 스타트업 피칭 대회인 Supernova Challenge에서 International Startup Award를 수상했다. 허성욱 NIPA 원장은 “국내 ICT 기업의 아프리카 ICT 시장 진출은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해야 한다”며 “이 중 모로코는 북아프리카 주요 ICT 시장임과 동시에 중동 및 유럽을 잇는 허브로 그 가치가 크기 때문에 수출시장 개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티맥스티베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한-아세안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주요 사업자로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이날 자리한 인도네시아 재정경제부-국세청 주요 인사들과 파트너십 ‘사이닝 세레모니’(Signing ceremony)를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국세청은 오는 7월부터 DBMS 제품 ‘티베로’(Tibero)를 활용 예정인 주요 고객이다. 티맥스티베로는 인도네시아 국세청 측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완 주니아르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조세담당 실장은 인도네시아 재정경제부 DBMS를 ‘티베로’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티맥스티베로는 밝혔다. 양 측 관계자는 추후 이어질 새로운 협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밖에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인포테크 솔루션, 소테키(Soteki)와 업무협약(MOU)식도 진행했다. 티맥스그룹 관계자는 “티맥스티베로와 인도네시아 국세청이 오랜 기간 관계를 형성해온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존재감을 내비쳤다”며 “티맥스티베로는 이미 동남아시아에서 50여 곳의 정
비젠트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는 '2024년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보유한 구축형 소프트웨어를 SaaS로 전환해 클라우드 기술 능력을 강화하고 산업 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비젠트로는 IT 솔루션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데이터 시각화에 특화된 UNIBI에 생성형 AI 분석 기술을 접목한 BI 솔루션을 SaaS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가 없이도 사용자가 셀프 분석을 수행하고 생성형 AI와 대화형 분석을 통해 누구나 고급 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유롭게 비정형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해 중소·중견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비젠트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도 데이터 기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와 SaaS 기반 B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전환할 것”이
제조·스마트시티 분야 2개, 자유 분야 2개 등 4개 과제 공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이음5G 기반의 융합 서비스 실증을 통해 민간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2024년도 5G 산업융합 기반조성 사업’의 신규과제 공고를 1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빠른 속도와 낮은 지연시간, 높은 보안성을 지닌 이음 5G를 더욱 많은 기업과 기관이 적재적소에 적용하여 관련 산업이 보다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유용하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중점 선발할 계획이다. 먼저, 5G B2B 서비스 활성화는 수요기업에 특화된 이음 5G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리 진행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제조, 스마트시티의 2개 분야와 1개의 자유 분야에 대해 총 3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당 약 12억 원을 지원한다. 28GHz 산업융합 확산은 이음5G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분야 제한 없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실용성을 지닌 1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에는 동 사업을 통해 조선산업, 물류센터, 군사훈련 등 총 6개 과
수요 기업이 개발한 서비스 비롯해 SaaS 솔루션을 카카오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 지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5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추진하는 ‘SaaS 개발 지원 사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CSP)로 선정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년도 클라우드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SaaS 기업 육성에 의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산하 기관인 NIPA는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을, NIA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을 진행한다. NIPA의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은 SaaS 중심 생태계 육성을 위해 국내 다양한 유망 SaaS 기업을 발굴해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달 29일까지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날 NIPA에서 진행한 ‘2024 SaaS 개발지원사업 CSP 설명회'에 참석해 해당 사업에 관심있는 SaaS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클라우드 소개와 지원 혜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
딥브레인AI가 정부가 추진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4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며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AI 도입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급기업이 보유한 AI 기술·제품·서비스를 중소·벤처·중견 기업 등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2억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이번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딥브레인AI는 ▲AI 영상합성 플랫폼인 'AI 스튜디오스(AI Studios)'를 비롯해 ▲실시간 AI 통역 서비스(AI Interpreter) ▲개인화 AI 맞춤 영상 제작 서비스 '드림아바타 솔루션(Dream Avatar)'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I 솔루션 도입 및 활용이 필요한 기업들의 비용 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돕는다. AI 스튜디오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문장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가상인간이 해당 문장을 읽어주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가상인간 영상 편집 플랫폼이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상품으로 제공돼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AI 스튜디오스에는 총 100여명의 가상인간이 구현돼 있으며, 실제 사람과
에이프리카가 '2024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AI바우처 사업을 통해 제공될 에이프리카의 제품은 AI 개발 통합 플랫폼 '치타'와 AI 서비스 빌더 '세렝게티', 그리고 2024년 지원사업에 새롭게 등록한 기업전용 프라이빗 LLM(거대언어모델) '가젤 LLM'까지 총 3종이다. 치타는 AI 모델을 만들어 즉시 API 형태로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머신러닝 개발 플랫폼이다. 수요기업은 손쉽게 개발환경을 구성하여 AI모델을 개발할 수 있으며 자신들이 만든 AI모델을 실제 서비스로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다. 세렝게티는 클라우드 종류에 상관없이 AI 서비스를 즉시 시작할 수 있는 AI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통합 플랫폼이다.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은 하나의 웹 콘솔로 모든 클라우드 자원을 관리할 수 있으며, 치타와 연동하면 AI모델 개발부터 서비스 구축, 모니터링까지 AI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태성에스엔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개최한 '2023 NIPA 파트너스 데이'에서 '2023 NIPA 나이스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NIPA 파트너스 데이에서는 최근 2년간의 지원 사업을 통해 전체 900여 개 기업 중 매출 증대, 혁신적 기술·서비스 창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개 기업을 ‘2023 NIPA 나이스 파트너’로 선정하는 동시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표창을 수여했다. 태성에스엔이 적층제조센터는 최적 성능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 방식 대비 90% 시간 단축 및 비용 50% 절감 효과를 가져온 우수성을 인정받아 3D 프린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태성에스엔이 기술력을 통한 주조 방식 레이더는 수입 대체 효과가 약 1조 5천억 원으로 추산됐다. 한편, 태성에스엔이 적층제조센터는 지난 12월 1일, 물적분할을 통해 원에이엠으로 출범했다. 원에이엠의 전신인 태성에스엔이 적층제조센터는 방산, 항공우주, 자동차, 반도체, 원자력 등 대표 제조기업 및 공공기관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함께 하며 DfAM부터 적층제조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적층제조 토털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원에이엠의 유병주 대표이사는 “3D프린팅 및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