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코리아가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 2년 연속 ESG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NCH코리아는 올해 ESG 종합등급 ‘ESG-4’를 받았으며 환경(E)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2단계 상승(E4)한 성과를 거뒀다. 사회(S) 및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각각 S3, G3 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인증은 NCH코리아가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경영을 강화해 온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NCH코리아는 지난해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및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ESG 요소를 고려한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 운영을 사업 전략에 반영해왔다. 특히 NCH 아시아태평양(APAC)은 매년 CSR 및 지속가능성 리포트를 통해 환경영향 저감 활동, 자원 절감 사례, 제품군의 환경 안전성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한국 지사 역시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 지역사회 기여 활동 등을 정례화하며 일회성 CSR을 넘어선 실질적 ESG 경영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 오준규 NCH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ESG 인증은 제품 중심의 친환경 기술뿐 아니라 조직 전반에 ESG 원칙을 내재화
NCH코리아는 기계, 중장비 등을 위한 산업 전문 윤활 솔루션 ‘산업 윤활관리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 건설,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윤활 유지보수 관리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된 복합 솔루션이다. NCH코리아는 산업용 프리미엄 그리스, 유압작동유, 기어오일 등 여러 윤활 제품을 선보이며 산업별 고객층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이 과정에서 현장별 윤활제품 적용이 다르고 윤활제품에 대한 지식을 갖춘 전문인력의 제안을 통한 유지 및 예방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산업 윤활관리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CH코리아에 따르면 산업 윤활관리 프로그램은 현장 별 적합한 윤활관리 컨설팅을 시작으로, 배정된 전문 직원을 통해 예방보전 계획과 맞춤형 윤활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오일 분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계 및 장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수명 연장을 위한 솔루션도 안내 받을 수 있다. 모든 제품 및 솔루션은 고객의 장비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중점을 맞추기 때문에 합리적인 비용절감 방안을 NCH윤활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솔루션 가운데 전문성에 초점이 맞춰지는
NCH코리아는 충북 음성 사업장에 하루생산량 15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 ESG 경영 실천과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탄소중립 '그린팩토리(Green Factory)' 구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러한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실천의 일환으로 NCH는 음성공장 지붕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설비를 통해 NCH코리아는 사업장 내 신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본격화하게 됐다. NCH의 음성공장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제품 생산공정 및 사무실 컴퓨터, 조명 등 생활전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NCH는 초도 가동 결과 하루 태양광 전력 생산량은 150kWh 이며, 이는 100W 전구 1500개를 1시간동안 밝힐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를 통해 NCH는 연간 약 5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NCH의 태양광 전력 생산량은 음성공장의 제품 생산공정에 필요한 전력을 모두 충당할 수 있는 양으로서, 사용중인 모든 전력이 대체 가능해졌다. NCH는 2022년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사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에너
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 NCH코리아는 건설 바닥재 제조기업인 '동신 포리마'에 자동그리스 주입기 NK-150AGC와 그리스 자동 윤활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NCH 자동 윤활 관리프로그램은 NCH의 프리미엄 그리스인 리티플렉스(LITHIPLEX)가 내장된 자동 그리스 장비인 NK-150 AGC와 이를 이용한 정기적인 방문 및 설비 점검, 이상 징후 보고, 윤활 관련 예방 보전을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다. 실제로 NCH의 자동 윤활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한 고객들의 평균 고장률은 약80%이상 감소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수선 비용 및 수리 관련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동신포리마는 특수 제조 공법을 통해 친환경 건축 바닥재를 생산해 국내외 판매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 기업의 공무팀은 원료 가공 설비의 그리스(윤활제) 막힘 현상에 의한 외주 수리 비용 절감, 가동률 증가, 추가적으로 설비의 중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던 중 'NCH 자동 윤활 관리 프로그램'을 시험 도입하게 됐다. 먼저 주원료 가공 설비에 시험 적용을 진행했으며, 1년 시험 적용해본 결과 기존 타사 제품 사용시와 비교하여 고장이 전혀
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연일 이어진 대설 및 한파로 동파된 배관 보수 방안과 함께 배관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는 배관 보수제 3종을 2일 공개했다.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여러 곳에서 배관 동파가 발생한다. 예상치 못한 동파 발생 시는 신속한 복구가 필요하다. 보수를 위해 배관 교체 및 용접 작업을 진행하려면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설비 가동을 멈춰야 하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한다. 이에 최근에는 배관 교체 및 용접을 대신하여 신속히 처리하는 방법으로 특수수지로 개발된 '배관 보수제'를 이용한 접합 보수가 주목받고 있다. 배관 보수제를 사용해 설비의 가동 정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천장 등의 높은 곳이나 접근성이 좋지 않은 협소한 장소에 위치한 배관을 보수해야할 때 용접 및 배관 교체 작업은 위험성과 작업 난이도가 높아 꺼려지는 작업이지만, 배관 보수제를 사용하면 보다 안전하고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오준규 NCH코리아 사장은 "배관 보수제는 전통적인 배관 교체 시 필요한 도구들인 교체 용 배관, 용접기, 파이프 렌지 등의 자재 및 연장이 필요 없으며 표면 다
NCH 코리아 "설비·장비의 가동환경·온도에 맞는 윤활제 적용해야" 글로벌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연일 이어진 대설 및 한파로 인한 설비의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동절기 윤활관리 방안'을 27일 발표했다. 한파로 인한 외부 온도 급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동 설비라면 윤활제(그리스, 오일)가 저온에서 윤활할수 없는 상태가 되면 설비·장비가 정상가동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좀더 안정적인 설비 관리를 위해서는 한파와 같은 저온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고성능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설비·장비의 가동환경 및 온도에 맞는 윤활제를 선정하고 동절기에 적합한 윤활제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NCH코리아가 제시하는 동절기 윤활관리 방안은 ▲동절기용 윤활제의 선정 및 사용 ▲사용환경과 제품의 사용 온도 범위 확인 ▲윤활제의 적정량을 유지하고 확인 ▲설비 동결 및 동파 사고를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장비내 결로수를 제거 ▲옥외 설비·장비의 경우 적절한 예열 사전 작업 등이다. 사계절이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하절기 그리스와 동절기 그리스를 구분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실외온도 -15℃의 온도인 경우 하절기
[헬로티] NCH코리아는 다양한 고객 설비의 효율적인 유지 보수 관리를 도울 수 있는 최신 기술 정보를 소개하는 ‘2021 NCH 온라인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NCH코리아 NCH의 온라인 기술 컨퍼런스는 오는 1월 19일부터 4일간,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10분까지 총 40분간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NCH의 100년 사업 경험으로 다져진 산업, 상업시설, 수처리, 윤활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된 주제들을 선정해 고객 설비가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돕는 기술 정보와 신기술을 소개된다. NCH의 이번 ‘2021 NCH 온라인 키술 컨퍼런스’에서는 ▲하수배관 및 집수정의 문제관리 및 최적화 솔루션 ▲냉각수계 미생물 증식 모니터링 신기술 ▲윤활관리 최적화 솔루션 ▲배관 파손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방안 등이 소개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일(화)에는 ‘하수배관 및 집수정의 문제관리 및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대부분의 식품 서비스 고객들이 겪는 문제점인 하수배관 막힘, 악취개선과 집수정 누적 관리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헬로티] 40마력(HP)의 성능으로 대부분의 장비에 사용 가능해 ▲열교환기용 대형 세관 장비는 순환수량과 압력을 감당할 수 있는 40마력(HP)의 성능을 갖췄다. (출처 : NCH코리아) NCH코리아가 새로운 대형 세관 장비를 2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열교환기용 대형 세관 장비는 40마력(HP) 성능과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열교환기에서 열교환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은 스케일, 슬러지(미생물 포함), 부식 등이다. 열교환기 튜브 표면에 달라붙은 이물질은 금속인 튜브에 비해 열전도율이 매우 낮아 단열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열교환이 원활치 못하게 되면 낮아진 열전도율을 상쇄하기 위해 설비가 더 가동되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 비용 상승, 기계 소손, 과열로 인한 품질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열교환기 튜브 이물질로 인한 열전도율 저하율을 보면, 스케일이 0.15mm(명함 한장 두께)일 때 30% 저하, 0.30mm(계란 껍질 두께)일 때 46% 저하됐다. NCH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열교환기용 대형 세관 장비’는 세관 순환수량과 압력을 감당할 수 있는 40마력(HP)의 성능을 갖춰, 국내에서 사용 중
[첨단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기업 NCH코리아(이하 NCH)가 221℃ 온도에서 용접 작업을 간단히 할 수 있도록 돕는 19g의 저온 용접제인 ‘스틸본드(STEEL BON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스틸본드는 수천도 온도에서 용접을 하는 대형 용접기를 대체한다. 기존 전기나 산소 용접기는 기본 장비가 크고 부대 도구도 많았으며, 정교한 용접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 또한 용접 면이 얇으면 구멍이 생기거나, 용접 시에 3500℃(산소)에서 5000℃(전기)에 이르는 고온으로 인해 작업 환경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NCH의 스틸본드는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온도인 221℃에서 작업이 가능한 저온 용접제로서, 일반적인 열원인 토치(torch) 또는 라이터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별도의 용접 장비 없이 손쉽게 용접이 가능하다. 특히 NCH의 스틸본드는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은 크기로, 간편하게 사용하면서도 정교한 용접이 가능하며, 용접 면이 얇아도 구멍이 나지 않고 완벽한 작업이 가능하며 위험 상황이 발생할 여지가 적다. 스틸본드의 전체 크기는 케이스 포함 25g(제품 실제 중량 19g)로 매우 가벼우며, 철, 동, 스테인리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특수 장기 방청(부식 방지) 도료인 샐비지 KV(SALVAGE KV), 미끄럼 방지 도료(페인트)인 논슬립 그레이(Nonslip Gray)와 논슬립 클리어(Nonslip Clear) 등 3종을 출시하면서 상업, 산업용 시설에 필요한 특수 페인트 제품 라인업을 보강했다. * SALVAGE KV(샐비지 KV) NCH의 SALVAGE KV(샐비지 KV)는 알루미늄 미립자가 배합된 특수 장기 방청(녹 방지) 도료로서 일반 방청 도료의 한계를 넘어선 도료로 가혹 조건에서도 일반 도료의 4배 이상의 방청성을 제공한다. 샐비지 KV는 알루미늄 미립자가 함유되어 산소가 침투하는 것을 차단 봉쇄하여 반복적인 재 도장이 어려운 설비 및 구조물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샐비지 KV는 환경 및 기타 부식성이 강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한번 도장으로 장기간 유지되어 재 도장 횟수를 대폭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방청성, 내수성, 내구성 및 내마모성이 매우 우수하며, 일반 페인트와 같이 붓이나 롤러 또는 스프레이로 분사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색상은 회색이며 조색제 사용도 가능하다. 샐비지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www.nch.com)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으로 김동은 한국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동은 아태 총괄 사장은 한국과 일본, 호주, 태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2010년 NCH에 합류한 이후 미국 달러스 본사에서 기업 전략 개발을 담당했으며, 일본에서 아시아 핵심고객 개발 매니저, 싱가포르에서 NCH 아태지역 캠서치(Chemsearch) 비즈니스 매니저를 거쳐, 2014년부터 NCH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한바 있다. NCH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HP에서 기업고객 영업 담당을 거쳐, 일본 스미토모(Sumitomo) 케미칼에서 글로벌 구매를 담당했다. NCH코리아의 모기업인 NCH Corporation(www.nch.com)은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서, 1919년 설립됐다.
[첨단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13일 전남 목포 지역 선주 및 어업인 대상 선박을 안전하게 운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하는 ‘디젤 성능 개선제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NCH코리아는 지난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수협중앙회)와 물품 계통구매공급 계약을 맺고 선박연료 성능 개선 및 누 전방지, 녹 방지, 제습 및 보수 등을 위한 선박 관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감안해 NCH코리아는 선박 윤활제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젤 성능 개선제 체험단’을 운영하게 됐다. 체험단은 현장에서 약 1달간 각 선박 당 두차례에 걸쳐 디젤 성능 개선제를 실제 운행하는 어선에 주입하고 실제 어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업 현장에서 성능개선제 주입 전과 후의 효과를 비교하고 성능을 검증해볼 수 있었다고 NCH코리아는 전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는 안전한 공조기 전용 윤활유(그리이스) 솔루션으로 퓨어플렉스(PURE PLEX)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NCH코리아에 따르면 퓨어플렉스는 반투명한 식품등급용 그리이스(윤활유)로 식품 산업용 윤활유 인증 기관인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International, 미국위생안전기관)로부터 윤활유가 식품에 접촉될 가능성이 있는 식품 제조 설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 ‘H1 윤활유’로 인증을 받았다.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도 석유제품 품질검사업무규정을 준수하는 품질관리 우수제품 인정을 받았다. 사용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 빌딩, 특히 대형쇼핑몰, 호텔, 백화점 등의 내부 공기를 순환시키는 공조기에 퓨어플렉스를 사용하면 광유계 윤활유를 무분별하게 사용해 발생하는 공기 중의 유해물질, 특히 발암성 물질에 대한 노출위험을 줄일 수 있다. NCH코리아는 제조 공정 시 인체 유해 물질로 부터의 보호가 필요한 식품/음료 제조, 제약회사,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현장작업이 요구되는 전기/전자/반도체 공장 클린룸에 있는 공조기 역시 직원
산업 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가 안전 관리 기관인 미국국제위생재단(NSF)으로부터 ‘식품가공 설비용 보일러 수 처리제 9종’의 안전성 검증을 받았다. NSF로부터 인증 받은 제품은 BP-800, CHEM-AQUA 150, CHEM-AQUA 300 plus, CHEM-AQUA 55D, CHEM-AQUA 55H, CHEM-AQUA 900, CHEM-AQUA 900C, OX-AWAY, OX-AWAY C 등 총 9종으로 NCH코리아 이름으로 NSF 리스팅 사이트(http://info.nsf.org/usda/listine.asp)에 등록 완료되었다. 이와 함께 NCH코리아는 스팀보일러용 수 처리제의 식품 첨가물 원료 성분 확인에 나서, 자사에서 공급하는 수 처리제인 BP-800 FG, Chem-Aqua 55H FG, OX-AWAY FG 등의 3개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에 등재된 안전한 물질만으로 구성됨을 확인했다. NCH코리아의 김동은 대표는 “이번 안전성 검증을 받은 처리제는 식품과 직접 접촉이 생기는 식품 제조 설비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친환경솔루션
산업 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에바콘’의 스케일 제거를 위한 ‘에바콘 세관 서비스’를 출시했다. ‘에바콘’은 냉매인 암모니아 가스를 응축시키는 설비로서, 아연 도금관의 외벽에 물을 분사하고 증발시키기 때문에 관 표면에 스케일이 발생한다. 스케일은 암모니아 가스의 압력을 증대시켜 전력비를 상승시킨다. 지금까지는 에바콘의 스케일을 제거하기 위하여 산성 세관제를 사용했는데, 산성 세관제는 아연도금을 심하게 손상시키고 배관 부식을 일으켰다. 부식이 진행되면 에바콘을 교체해야 하는데,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을 요함으로 그 손실이 컸다. NCH코리아의 ‘에바콘 세관 서비스 프로그램’은 화학약품에 의한 분해와 기계적 파쇄를 결합하여 에바콘에 형성된 스케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알카리성과 중성 약품을 사용하므로 아연도금, 동 등의 배관 재질에 안전하다. 특히 NCH의 에바콘 세관 서비스는 약품 세관과 기계 세관을 결합하여 부작용 없이 스케일의 90% 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NCH코리아의 강동섭 팀장은 “에바콘에는 스케일이 많이 발생하고, 부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