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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동신 포리마에 자동그리스 주입기 등 설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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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 NCH코리아는 건설 바닥재 제조기업인 '동신 포리마'에 자동그리스 주입기 NK-150AGC와 그리스 자동 윤활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NCH 자동 윤활 관리프로그램은 NCH의 프리미엄 그리스인 리티플렉스(LITHIPLEX)가 내장된 자동 그리스 장비인 NK-150 AGC와 이를 이용한 정기적인 방문 및 설비 점검, 이상 징후 보고, 윤활 관련 예방 보전을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다.

 

실제로 NCH의 자동 윤활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한 고객들의 평균 고장률은 약80%이상 감소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수선 비용 및 수리 관련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동신포리마는 특수 제조 공법을 통해 친환경 건축 바닥재를 생산해 국내외 판매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 기업의 공무팀은 원료 가공 설비의 그리스(윤활제) 막힘 현상에 의한 외주 수리 비용 절감, 가동률 증가, 추가적으로 설비의 중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던 중 'NCH 자동 윤활 관리 프로그램'을 시험 도입하게 됐다. 

 

먼저 주원료 가공 설비에 시험 적용을 진행했으며, 1년 시험 적용해본 결과 기존 타사 제품 사용시와 비교하여 고장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수리 비용이 크게 절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NCH는 생산설비의 그리스 막힘 현상을 프리미엄 그리스가 내장된 자동그리스 주입기 NK-150AGC를 설치한 후 일회성 납품이 아닌 정기적 윤활 관리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설비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단순 수리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연평균 3~4회 돌발 정비에 의해 일주일에서 많게는 한 달에 이르는 비가동 시간에 따른 생산 손실 비용 또한 절감 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적으로 11개소에 자동 윤활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 근로 시간 단축에 의한 정비 및 윤활시간의 부족을 자동윤활 프로그램으로 대체했으며 점진적으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 관계자는 "NCH의 정기적 윤활 관리 이후 생산 설비의 외주 수리 비용과 생산 손실 비용이 크게 절감 되었으며 돌발 정비의 감소로 생산 계획 달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NCH의 자동 윤활 관리 프로그램은 업무 환경 혁신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밝혔다.

 

오준규 NCH코리아 사장은 "고객은 NCH코리아의 자동그리스 주입기 NK-150AGC와 자동윤활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체 생산성의 향상 및 낭비 비용을 크게 절감 할 수 있게 됐다"며 "NCH는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의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 설비를 보호하고 획기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한 맞춤형 설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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