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모션 제어 솔루션 기업 아진엑스텍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최적화된 신규 소프트웨어 툴 4종을 공개하며 통합 제어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군은 △RemoteManager △EzROAL IDE △EzWorks △EzEmulator로, 설계부터 운영·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RemoteManager는 AXL API 기반 RPC(Remote Procedure Call) 미들웨어로, 원격 장치를 로컬처럼 제어할 수 있다. 기존 코드를 수정하지 않아도 활용 가능하며, 알람 발생이나 네트워크 장애 상황에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Modbus TCP와 Melsec MC 프로토콜을 지원해 PLC 최대 250대, 제어기 24대(각 16축 기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대규모 설비 관리에 강점을 가진다. EzROAL IDE는 아진엑스텍 제어기에 특화된 개발 환경으로, Basic 문법 기반의 단순한 함수 구조를 제공해 복잡한 제어 로직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원격 디버깅 기능을 지원하며 RemoteManager와 연계 시 HMI·PLC 통합 개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EzWorks는 현장 작업자를 고려한
양극플레이트(양극판)는 수소생산에 사용되는 전해조(전기분해장치)와 연료셀의 핵심이다. 제조과정에 따라서, 플레이트는 수백 개의 양극판으로 구성되는데 한 개의 불량판이 전체 스팩의 성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각 플레이트의 전압을 별도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다. 바이드뮬러는 모니터링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바이드뮬러 솔루션을 사용하면 폭발 가능성이 있는 영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안전하게, 경제적으로 측정된 값을 기록하고 처리할 수 있다. 개발 배경 그린 수소는 에너지의 원천이자 희망의 원천이다. 이것은 태양광 발전과 풍력 에너지와 같은 더 휘발성이 강한 동력원에 대한 이상적인 보충제가 되게 한다. 또한 일부 전기 분해 공정에서는 폐열을 사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솔루션은 배치될 수 있는 광범위한 가능한 현장이 존재한다. 여기에는 시멘트 공장, 해상 풍력 터빈 시스템 또는 산업용 트럭(예: 지게차)을 작동하기 위해 수소가 발생할 수 있는 회사의 시설이 포함될 수 있다. 원칙적으로 모든 전해질에는 막으로 분리된 두 개의 전극이 필요하다. 수소 분자를 H2와 O2로 분리하기 위한 셀 전압은 약 2.5V이다. 100개의 양극 플레이트 스택의 경우 25
[헬로티] LS일렉트릭(LS ELECTRIC)의 새 범용 드라이브, G100이 전 제품 라인업 출시를 완료했다. 지난 2019년 말 제품 첫 출시에 이어 22kW급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이전 세대 제품인 iG5A를 이어갈 준비를 마친 샘이다. ▲ 차세대 범용 드라이브 ‘G100’ G100은 범용 드라이브인 만큼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제품을 설치 및 적용할 수 있도록 조작 및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위치 센서 없이 모터를 제어하는 센서리스 기능을 5개의 파라미터 설정으로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 제품 대비 성능 또한 대폭 향상되어 저속 구간에서도 충분한 토크를 출력할 수 있다. 수명 부품인 FAN의 누적 사용 시간을 연산하여 5만 시간 기준으로 사용자에게 FAN 교체 시점을 알려준다. 기존 iG5A의 FAN 교체가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십분 수용하여, G100은 제품 하단의 FAN 커버만 열면 손쉽게 FAN을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최근 Fieldbus에서 EtherNet 기반으로 변모하고 있는 자동화 시장의 추세에 맞게 이더넷 통신 기반의 RAPIENET+를 제공하여 EtherNet/IP, Modbus T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