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정’ 2020년 수준 가격으로 고객 부담 낮춘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기업 운영비 증가로 인해 IT 솔루션 도입 비용이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알텐코리아가 할인 프로모션 ‘GO-BACK 202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지난 5년간의 감사의 의미를 담아 2020년 당시의 가격으로 솔루션을 구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GO-BACK 2020’은 설계 및 엔지니어링, 해석, 비즈니스 AI 등 알텐코리아의 전 솔루션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알텐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의 프로젝트 성공과 장기적 기술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알텐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이 고객의 성공적인 하반기 프로젝트 수행의 출발점이자,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O-BACK 2020’ 특별 프로모션은 알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고객지원 공지 게시판(https://it.alten-korea.com/customer/notice.php?boardid=notice&mode=v
플래티어는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품질 테스팅 콘퍼런스(베스트콘 2025)’에 트라이센티스와 공동으로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베스트콘 2025는 한국소프트웨어테스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 행사로, 올해는 ‘AI Trust, 안전과 신뢰로 여는 AI·SW 테스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다. 플래티어는 트라이센티스와 함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가 AI 기술과 결합해 만들어내는 혁신 사례를 발표와 부스 전시를 통해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 이은주 리더는 ‘AI로 구현하는 테스트 자동화 혁신: 트라이센티스 솔루션 전략과 기대 효과’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청중의 주목을 받았다. 플래티어 부스에서는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테스팀(Testim)’, ‘토스카(Tosca)’와 테스트 관리·분석 솔루션 ‘큐테스트(qTest)’ 등을 직접 소개하고, 현장 참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트라이센티스는 테스트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가트너 리포트 5년 연속 최고 평점을 받은 것은 물론 포레스
코오롱베니트가 엔터프라이즈용 AI플랫폼 ‘코아이웍스(KOAIWORX)’를 개발하고 전사 IT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코아이웍스는 GPT-4, 라마2(Llama2) 등 대규모언어모델(LLM)을 다양한 IT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도록 AI서비스를 표준화한 플랫폼이다.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사내 매뉴얼 검색 ▲AI챗봇을 통한 질의응답 ▲자동 메뉴 이동 ▲쿼리 기반의 데이터 조회 등 AI기능을 쉽게 접목할 수 있다. 특히 코아이웍스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시스템에도 바로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에 따라 사내 업무 프로세스에 AI환경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빠르게 지원할 수 있다. 핵심은 코오롱베니트가 자체 개발한 AI오케스트레이터다. 정보의 입력과 출력을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LLM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와 데이터 권한 관리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사내 권한자가 업로드한 자료를 AI 응답에 활용하는 래그(RAG, 검색증강생성) 방식으로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고, 시스템 확장에 용이한 펑션콜링(Function Calling) 기술로 기존 업무 시스템과의 연계성도 강화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우선적으로
미라콤아이앤씨는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의 탑 선정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 기준으로 이뤄 졌으며 미라콤의 실적은 2026만불(약 263억)로 지난해에 비해 약 3.4배 증가했다. 미라콤아이앤씨 관계자는 "MES·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소프트웨어 수출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매우 값진 기록으로 평가받는다"고 전했다. 미라콤은 이 날 2000만불 수출의 탑과 함께 이종원 전략마케팅실장(전무)이 MES솔루션 해외 수출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미라콤은 1998년 반도체 업종 MES 전문기업으로 설립 돼 25년간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MES·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를 연구·개발해 국내외 제조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강석립 미라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1등 MES·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대한민국 제조기업들의 발전을 돕고, 소프트웨어 수출을 통해 글로벌 IT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포장을 받은 전략마케팅실 이종원 전무
티맥스오피스가 티맥스가이아(TmaxGAIA)로 사명 변경을 선언하고, 디지털 전환 산업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티맥스가이아는 이동석 대표가 오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문서 플랫폼 컨퍼런스 2023'에 참석해 '다큐먼트에서 다큐먼트 앱의 시대로'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동석 대표는 이 자리에서 디지털 문서의 한계를 뛰어넘은 '다큐먼트 앱(Document App)' 개념을 소개한다. 다큐먼트 앱이란 말 그대로 문서와 앱이 결합된 개념이다. 각각 문서 속에 저장된 데이터가 단절되지 않고, 스마트폰 앱처럼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업데이트되거나 외부 데이터를 불러와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티맥스가이아는 디지털 전환이 화두에 오르며 종이 문서 업무가 상당 부분 디지털 문서로 대체됐으나, 각각 문서데이터는 여전히 파일 형태로 독립 존재하는 것에 주목했다. 문서가 다큐먼트 앱이 되면 문서 안의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문서 활용의 유연성도 극대화될 수 있다는 것. 이 같은 다큐먼트 앱 개념 설명과 함께 이동석 대표는 티맥스가이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티맥스가
소프트웨어 인텔리전스 기업 다이나트레이스가 세계적인 IT분야 리서치기업 가트너와 IT솔루션 평가기관 포레스터로부터 '최우수 솔루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다이나트레이스는 최근 글로벌 IT 리서치기업 가트너가 발표한 '2022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소리" :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및 옵저버빌리티' 리포트에서 다이나트레이스를 '고객의 선택'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다이나트레이스는 ▲글로벌 기업(Global Enterprise) ▲대기업(Large Enterprise) ▲북아메리카(North America) 등 세 개 부문별 쿼드런트에서도 '고객의 선택'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가트너의 분석은 다이나트레이스를 구매·구축 및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엔드유저 전문가들의 의견과 평점을 기반으로 한다. '고객의 선택'으로 선정되거나 해당 리포트의 우측 상단에 지정되는 것은 다이나트레이스가 전반적 경험과 사용자 관심 및 도입 부문 모두에서 사용자들의 평점이 시장 평균을 훨씬 뛰어 넘었음을 뜻한다. 다이나트레이스는 IT솔루션 평가기관 포레스터의 '포레스터 웨이브: IT 운영을 위한 인공지능 2022년 Q4 리포트'에서도 최우수 리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