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X)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국내 대표 신용정보 및 채권추심 기업 고려신용정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식자재 유통 시장에 신용관리 기능을 결합한 ‘유통 핀테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식자재 유통 시장은 마트와 식당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외상거래가 관행처럼 이어져 왔다. 그러나 거래가 장기 연체로 이어질 경우 점주의 재무 부담이 커지고 거래 단절로 연결되는 구조적 한계가 반복돼 왔다. 이는 데이터 기반 금융 관리 체계가 부재한 전통 유통 구조의 한계로 지적돼 왔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주문·물류 중개를 넘어 거래 안정성을 지원하는 플랫폼 기반 금융 인프라 역할까지 수행하는 ‘유통 핀테크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고려신용정보와 협력해 관련 법과 절차에 기반한 체계적인 신용관리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거래 리스크를 완화해 상거래 관계가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연체 발생 이후 거래를 정리하는 데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장기 연체로 흔들린 거래를 정상적인 거래 관계로 회복시키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전문기업 도구공간이 IPO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도구공간은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도구공간은 인건비 상승과 인구 감소로 심화되고 있는 순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자율주행 순찰로봇과 통합 관제 솔루션을 개발·공급해온 기업이다. 경찰청과 육군·공군 등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해 지자체, 산업 현장, 캠퍼스, 종합병원 등 전국 70여 개 현장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순찰로봇 분야에서 최다 상용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현장 중심의 상용 실적은 도구공간의 기술 신뢰도를 뒷받침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단순 시범 사업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운영을 통해 검증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는 점에서, 공공·민간 시장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도구공간은 특수 환경과 목적에 맞춰 운용할 수 있는 전천후 자율주행 로봇 라인업을 완성하며 사업 확장성을 강화했다. 전문 순찰로봇 ‘패트로버(Patrover)’ 시리즈를 비롯해 다목적 모듈형 순찰로봇 ‘로브제(Robjet)’, 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