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Matrice 4D 및 4TD와 세트로 제공돼...드론 통한 24시간 원격 운영 지원 DJI가 차량에 탑재되는 드론 인 어 박스(Dron in a Box) 솔루션 ‘DJI Dock 3’를 출시했다. DJI Dock 3는 충전·관제 등 드론 운용을 지원하는 휴대용 드론 독(Dock)이다. DJI 차세대 드론 기체 ‘DJI Matrice 4D’와 ‘DJI Matrice 4TD’과 함께 구성됐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각종 환경에서 24시간 원격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공공 안전, 긴급 대응, 인프라 점검 등을 지원한다. DJI Dock 3는 수평 보정 및 클라우드 기반 보정을 지원하며, 한 대의 차량에 두 대의 Dock을 동시에 배치 가능한 효율성을 갖췄다. 아울러 IP56 등급이 적용돼 우수한 방진·방수 성능을 제공한다. 또 예열 시 최고 50°C, 최저 -30°C까지의 온도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하며, 충전까지 지원한다. 해당 독에 탑재되는 드론 두 종은 IP55 등급을 기반으로, 최대 전방 비행 시간 54분, 공중 정적 비행을 뜻하는 호버링(Hovering) 시간 최대 47분을 발휘한다. 양 드론은 광각·중간 망원·망원 등 카메라와 레이저 거리
케이블·플러그 탑재 케이블용 제품...F&B 분야 포장 및 가공 영역서 강세 전망 10·16·24핀 대형 커넥터용 표준 타공 사이즈에 최적 이코텍이 F&B 포장 및 가공 공정에 특화된 케이블 엔트리 프레임 KEL-ER-BL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케이블, 플러그가 장착된 케이블에 활용 가능한 분리형 케이블 엔트리 프레임이다. 방수·방진 등급 IP65을 갖췄고, 직경 1~35mm의 케이블을 배선할 수 있는 설계가 특징이다. 케이블 그로밋은 프레임에 조립하고, 조립이 완료되면 엔드 커버를 나사로 조이는 방식으로 설치된다. KEL-ER-BL은 10·16·24핀 대형 커넥터용 표준 타공 사이즈에 최적화됐다. 타공 사이즈는 최대 46mm까지 적용되는데, 대형 커넥터가 탑재된 케이블 배선도 수행 가능하다. 이코텍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F&B 포장 및 가공 공정과 더불어 제약 분야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