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의 발전은 자동화를 넘어 정보화와 지능화로 확장되고 있다. BNF테크놀로지가 플랜트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을 앞세워 스마트 팩토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의 ‘HanPrism’과 ‘HanPHI’ 솔루션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장비 고장을 미리 예측하고, 운영의 최적화를 도모한다. 특히,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머신러닝 기법은 플랜트의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모니터링하며 고장 원인을 신속히 진단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큰 비용 발생 전에 조기에 대응할 수 있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BNF는 고객이 직접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진단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BNF테크놀로지가 고객의 플랜트 운영 최적화를 어떻게 돕고 있는지, 그리고 향후 목표는 무엇인지 서정한 차장에게 들어봤다. Q. 최근 플랜트 시장의 가장 주요 이슈는 무엇인지 짚어 달라. A. 플랜트 운영에 있어 스마트 팩토리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화를 넘어 정보화 및 지능화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BNF테크놀로지는 이러한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하며, SCADA나 HMI 같은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다
BNF테크놀로지(이하 비앤에프)가 이번 전시회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지보수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BNF의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HanPrism’은 방대한 양의 실시간 및 과거 플랜트 운영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 저장, 분석해 DCS의 왜곡없는 데이터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고성능 운전정보시스템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BNF는 프로세스 플랜트 분야의 운영과 관리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BNF가 자체 개발한 운전정보시스템과 예지보전솔루션은 산업현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비앤에프테크놀로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산업용 빅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HanPrism’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HanPrism은 프로세스 플랜트 및 공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처리 저장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업용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다. 국제 표준 프로토콜 OPC UA/ DA 를 지원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특정 밴더사의 자동화시스템(DCS, PLC) 및 MES, ERP와 같은 상위 시스템과 폭넓게 통신하여 전 공정 현황 및 품질에 대한 고차원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정확한 트렌드 분석 ▲직관적인 공정모니터링 ▲공정화면 Replayer ▲통합 알람 분석 ▲MS Excel Add - in 리포트 생성 ▲웹으로 언제 어디서나 접근 ▲계측 값을 연산한 계산신호 생성 등 특징이 있다. 비앤에프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플랜트 분야의 운영과 관리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