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AI 기반의 비즈니스 노트북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등 차세대 기업용 PC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AI를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 및 크리에이터들이 필요로 하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업무 혁신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이날 진행된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AI와 자동화 기술, 업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HP가 주목하는 것은 단연 ‘미래의 업무(Future of Work)’ 방식이다. 단순한 기술 판매를 넘어, 고객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 기반 솔루션의 도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HP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PC는 비즈니스용 엘리트북과 전문가를 위한 워크스테이션 제품으로 구성되며, AI 기반 업무 생산성과 고성능 전문 작업을 위한 차별화된 기능을 갖췄다. 엘리트북은 개인화된 AI 경험과 협업 최적화 기능을 중심으로,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리더들이 언제 어디서든 몰입감 있는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P는 최신 AI 기능을 탑재한 엘리트북(EliteBook) 라인업 2종을 선보였다. ‘HP 엘리트북 울트라 G1i 14인치’는 슬림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HP 엘리트북 라인업, 클릭 한 번으로 발표 자료 준비와 개인 맞춤형 이메일 작성 가능 HP가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차세대 AI PC 및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HP는 전문가들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업무 환경의 변화로 PC 사용자들이 기술에 갖는 기대 역시 달라지고 있다. HP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기업용 AI PC 라인업을 공개했다. HP가 이번 CES에서 발표한 최신 '엘리트북' 라인업 제품은 한 번의 클릭으로 발표 자료 준비와 개인 맞춤형 이메일 작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급 녹음 기능과 HP의 보안 솔루션 울프 시큐리티가 제공하는 보안 및 인텔리전스 기능까지 내장돼 있다. HP의 차세대 기업용 AI 노트북 HP 엘리트북 울트라 G1i 14인치는 최첨단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AI를 활용해 협업 경험을 향상시킨다. 이 노트북은 최대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