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소비자에게 넓은 노트북 선택지 제공할 것" 인텔코리아는 2일인 오늘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신규 제품군 라인업과 인텔 이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인텔코리아는 신규 제품 및 이보 인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노트북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내 소비자에게 넓은 노트북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LG전자, HP, 레노버, MSI, 에이수스, 에이서 및 기가바이트 등 국내외 제조사들은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신제품을 프로세서 출시에 맞춰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올해 약 350종의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이 출시될 예정이다.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는 초고속의 모바일 프로세서1인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HX 프로세서를 필두로 H, P, U 시리즈 제품으로 구성된다.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HX 프로세서는 최대 24코어(P 코어 8개, E 코어 16개)를 탑재해 최대 5.6GHz의 클럭속도를 지원한다. DDR4 및 DDR5 메모리 동시 지원, 동급 최고의 연결성 및 PCIe 5세대 지원 등의 기능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모
HP MJF기반 3D 프린팅이 가져온 자동차 전문 3D프린팅 출력 서비스 업체 Laonics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제조공정의 개선을 위한 솔루션 MJF 기술과 HP High Reusability PA12를 이용한 HP Jet Fusion 3D 프린팅 솔루션 산업 현장에서 품질의 저하 없이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연결시키는 과정을 최적화하는 것이 미래를 진취적으로 바라보는 고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구성이 높은 기능성 부품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생산할 수 있게 해주는 적합한 유형의 3D 프린터를 선택하는 것이다. 라오닉스 권순재 책임은 “3D 프린팅은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설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전에는 만들기 불가능했던 부품들을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HP Multi Jet Fusion 기술이 궁금하다면, 백서를 다운로드 하면 된다. 헬로티 윤희승 기자 |
HP가 글로벌 파트너 대상의 지속가능성 교육∙평가 프로그램 ’HP 앰플리파이 임팩트’를 한국 등 24개국에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1만 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추가적으로 협력하는 기회를 발굴해 기후 변화, 인권, 디지털 형평성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9개국에 처음 선보인 HP 앰플리파이 임팩트는 ‘2030년까지 가장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IT 기업이 되겠다’는 HP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파트너사는 HP가 보유한 교육, 영업 툴,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리소스에 접근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HP와 그 성과를 함께 평가하게 된다. HP는 지금까지 1400개 이상의 파트너사에 해당 프로그램을 제공해 그들이 직접 변화를 주도하고 지속가능성을 주요 경쟁력으로 활용하여 사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해왔다. HP의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작년 한 해 지속가능성 분야의 HP 매출이 35억 달러 이상 새롭게 창출된 바 있다. HP코리아 김대환 대표이사는 “HP가 보유한 방대한 글로벌 채널 생태계와의 협력은 더 나은 미래로 향하는 효과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
HP는 3D프린팅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퍼스널 시스템, 프린터, 3D프린터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한국 시장엔 2017년에 3D프린터를 처음 선보인 후, 자동차, 기계, 의료, 소비재 등 산업 분야에서 적용사례를 늘려가고 있다. 올해는 강하면서 빠른 속도가 장점인 5200 시리즈를 주력으로 적용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HP코리아 김도형 이사는 “제조 현장의 3D프린팅 기술은 제고를 줄이고 빠른 수급을 유지하면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다”며, “HP의 3D프린팅 기술력을 앞세워 제조 경쟁력의 브릿지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Q. HP의 3D프린팅 사업에서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A.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대가 주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 기계, 의료, 소비재 등 산업 분야에서 실제 적용사례를 꾸준히 확대 적용했다. 국내에서도 생산툴링, 소비재 분야의 신규 고객을 발굴했다. HP프린팅 파트 수량히 상당한 것이 자랑스러운 결과다. 코로나19로 인해 고객과 만남이 제한적이었던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형식으로 고객 및
헬로티 함수미 기자 | HP가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와 협력한 차세대 프린터 혁신 솔루션 ‘HP xR서비스’를 공개했다. HP xR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 헤드셋을 착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가상현실 세계의 HP 엔지니어에게 프린팅 관련 문의를 하거나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가상의 코치와 직접 소통하는 듯한 지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서비스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 다운타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본 서비스는 HP의 모든 산업용 프린터 하드웨어에 적용되며, 사용자의 디지털 친숙도와 상관없이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바로 작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해당 서비스 내 가상의 HP 엔지니어가 제공하는 단계별 가이드를 따라가면 문제가 되는 지점이나 부품에 쉽게 도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는 HP의 ‘프린트 OSx’를 활용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트랜잭션 데이터와 결합해 향후 인쇄 작업 최적화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 할 수 있다. HP xR서비스는 현재 일부 고객 대상 베타 프로그램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국내에서도 ▲대면 미팅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자동차 업계에서 시작한 반도체 부족 사태가 컴퓨터 등 다른 제품의 가격까지 자극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컴퓨터와 주변기기 등 반도체가 사용되는 제품 가격이 최근 일제히 뛰어올랐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이번 달부터 대만의 컴퓨터 제조업체 ASUS의 인기 랩톱 모델 가격을 900달러에서 950달러로 50달러 올렸다. HP의 크롬북 가격은 220달러에서 250달러로 30달러 올랐다. HP는 올해 개인용 컴퓨터 가격은 8%, 프린터 가격은 20% 인상했다. 엔리케 로레스 HP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가격 인상에 대해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제조 비용을 늘렸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반도체 제조업체 아날로그 디바이시스의 빈센트 로세 CEO는 "반도체 부족 현상을 틈타 가격을 올려 이익을 보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도체 생산에 드는 비용이 늘었기 때문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에서 시작한 반도체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반도체 업체들이 일제히 생산량을 늘리면서 실리콘 웨이퍼와 각종 금속 소재
[헬로티] 한정판 ‘뉴 킹 수퍼스포트-35’, 시크 페이스 기술과 3D 프린팅 퍼터 디자인으로 개인 맞춤형 차세대 퍼터 성능 제공 HP와 코브라 골프가 3D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골프 퍼터 ‘뉴 킹 수퍼스포트-35 퍼터(The KING Supersport-35 putter)’를 선보였다. 코브라 골프와 HP, 파마텍은 지난 2년간의 협력으로, 무게 분포를 최적화해 높은 관성 모멘트(MOI, Moment of Inertia)를 제공하는 블레이드형 3D 프린팅 메탈 본체를 개발했다. 코브라는 골프 업계 3D 프린팅 도입을 위해 HP의 메탈 젯(Metal Jet) 기술을 채택했다. 더 빠른 처리 시간과 뛰어난 디자인 적용성을 바탕으로 코브라의 엔지니어들은 반복적으로 디자인, 프로토타입 및 테스트가 가능했으며, 기존의 제조 방식보다 훨씬 더 빠르게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 코브라와 HP는 2019년 초 협업을 시작, 2020년 초까지 8개월 동안 HP 메탈 젯 기술을 활용해 35개의 다른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성능은 물론 골퍼의 만족도까지 높이는 미래 골프 장비를 제공할 수 있도록
‘HP 직원 변화 조사’ 발표 …코로나 이후 ‘자율적인 직원’ 증가 [헬로티 = 김동원 기자] HP는 HP 직원 변화 조사(HP Workforce Evolution Study, WES)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디지털화와 원격 근무가 도입되면서 재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의 직장인 10명 중 6명이 현재의 코로나 상황에서 지속적인 배움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했다. HP는 조사를 통해 고용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롭게 등장한 ‘자율적인 직원(Empowered Employee)’에 대해 소개했다. 자율적인 직원은 현재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기술을 배워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임직원을 의미한다. 특히 40% 이상의 직원이 HP 라이프(HP LIFE)와 같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을 배우고 있다. HP라이프는 청년 기업가, 비즈니스 운영자, 평생 학습자를 위한 무료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올해 HP 라이프의 등록자 수가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282% 증가해 이 같은 움직임을 반영했다. 설문
[첨단 헬로티] HP(www8.hp.com)가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자사의 IoT 브랜드인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루바는 업무와 일상의 모든 면에서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앱을 활용하는 모바일 세대인 GenMobile 사용자들을 지원하는 조직을 위한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아루바의 모바일퍼스트 플랫폼(Mobile First Platform)의 ArubaOS 8.0은 무중단 장애 복구(Hitless Failover), ISU(In-service Upgrade) 등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무선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이를 통해 서버 어플라이언스 상에 VM 형태로 구축되어 컨트롤러 기반 WLAN을 관리할 수 있다.이로써 소비 모델을 획기적으로 간소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Korea 2017)의 행사 중 하나로, 일상생활은 물론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사물인터
[첨단 헬로티] 지멘스와 HP가 3D 프린팅 기술과 관련해 제휴를 맺었다. 통합 제품 설계, 엔지니어링 및 제조 솔루션인 지멘스 NX 플랫폼과 HP 멀티젯 퓨전 3D 프린팅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 골자다. 양사는 향후 제품 로드맵과 관련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HP 멀티젯 퓨전 3D 프린팅 시스템용 지멘스 NX 모듈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 모듈을 통해 사용자가 하나의 소프트웨어 패키지에서 HP 3D 프린팅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다. 지멘스 소프트웨어 모듈은 사용자가 여러개 3D 부품 모델을 NX 안에 올리고, 데이터 변환 등 별도 작업을 거치지 않고 제출할 수 있게 해준다. 지멘스는 그동안 적층 제조 기술을 산업 현장에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부품 구매자들이 최신 디지털 및 3D 프린팅 기술과 전문성을 제공하는 검증된 제조사들과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HP 외에 지멘스는 3D 프린터 전문 업체인 스트라타시스와도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첨단 헬로티] HP코리아가 국내 3D 프린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HP코리아는 기업용 3D 프린터인 젯 퓨전 3D 프린팅 솔루션(Jet Fusion 3D Printing Solution)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제조 분야의 변화를 보다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HP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사장 리차드 베일리(Richard Bailey)는 “HP는 3D 프린팅,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제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HP의 기업용 3D 프린팅 솔루션으로 보다 빠른 속도와 낮은 비용으로 주문(on-demand) 제작 방식의 고부가가치 소량 생산을 주도하는 제조 산업의 변혁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현지 판매 및 소재 협력사들과의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이러한 변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HP 멀티 젯 퓨전(Multi Jet Fusion) 3D 프린팅 솔루션은 기존 3D 프린팅 시스템보다 절반 가까운 낮은 비용으로 최대 10배 이상 빠르게 고품질 부품을 인쇄해 조형할 수 있게 해준다. HP
[헬로티] HP가 3D 프린팅 재료 관련 오픈 플랫폼과 재료 관련 업체들을 위한 재료 개발 키트(MDK)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재료 파트너들은 멀티젯 퓨전(MJF) 3D 프린터에 특화된 파우더를 개발하고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판매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MDK는 HP 파트너인 시그마디자인이 파우터 테스팅용으로 개발한 하드웨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모델로 제작됐다. HP로부터 인증을 받고 이 회사가 운영하는 마켓플레이스에 올리기전에 개발한 3D 프린팅 재료를 테스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는 다양한 제조 업체들을 파고들기 위해 오픈 플랫폼 전략과 MDK를 들고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시그마디자인의 빌 휴스비 CEO는 "많은 중소기업, 대기업들은 자신들의 3D 프린팅 비전을 원하는 만큼 빠르고 광범위하게 실현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서 "MDK와 같은 월드클래스 툴과 깊이있는 디자인 경험을 HP 멀티젯 퓨전 기술을 사용해 혁신할 준비가 되어 있는 기업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삼성전자는 프린팅솔루션 사업부문을 미국 HP에 양도하는 기본양수도계약을 12일 체결했다. 뉴스1 ©News1 삼성전자가 프린터사업을 미국 휴렛팩커드(HP)에 10억5000만달러에 매각하지만 국내에서는 '삼성' 브랜드로 프린터를 판매대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HP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문을 양도하는 기본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프린팅 사업을 HP에 매각한 후에도 국내에서 삼성 브랜드로 프린터 판매를 대행하기로 양사가 합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매각을 위해 프린팅솔루션사업부를 11월 분사한다. 삼성전자는 이 '분할신설회사'의 기명식 보통주 100%를 HP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양도하게 된다. 양도금액은 10억5000만달러. 우리 돈으로 1조2000억원이다.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의 지난해 매출 2조원으로, 국내 수원사업장과 중국 생산거점, 해외 50여개 판매거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종업원수는 약 6000여명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매각 결정으로 삼성전자는 선제적 사업조정을 통해 핵심사업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HPI는 세계 1위 프린터 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