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케나메탈, 1시간 수명 달성한 항공우주 산업용 밀링 커터 개발
[첨단 헬로티] 케나메탈(Kennametal)이 최신 헬리컬 밀링 커터 ‘HARVI Ultra 8X’를 선보였다. 직경이 80㎜인 HARVI Ultra 8X는 축방향 절삭깊이 95㎜, 반경방향 절삭깊이 20㎜, 423㎜/min의 이송으로 까다로운 항공우주 내열 초합금을 거의 3분 동안 멈춤없이, 플린칭 현상 없이 절삭할 수 있다. ▲헬리컬 밀링 커터 ‘HARVI Ultra 8X’ 인덱서블 밀링 담당 글로벌 제품 선임 매니저인 팀 마르쉘(Tim Marshall)은 “케나메탈은 두 가지 명확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HARVI Ultra 8X를 개발했다. 첫 번째, 항공우주 분야에서 최고의 소재 제거율을 요구하면서도 우수한 공구 수명을 달성해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 장비 제조업체와 사용자 모두는 극도의 가공 조건에서 장비 부품의 마모와 파손을 줄이기 위해 높은 절삭속도를 견디면서도 절삭 부하를 낮출 수 있는 공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HARVI Ultra 8X에는 고도의 엔지니어링 절삭 공구 솔루션에 여러 혁신적인 기술이 녹아들어 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양면 포지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