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혁신 road 2 컨퍼런스’ 참가 틸론이 ‘혁신 road 2 컨퍼런스’에 참가해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지향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틸론은 행사에 참여해 자사의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인 Dstation v9.0과 함께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인 ‘CenterVerse’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Dstation v9.0은 가상화 관리 제품 분야에서 유일하게 국가정보원의 보안기능확인서 2.0 버전을 획득하며 안정성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특히, CenterVerse는 Dstation을 기반으로 하여 메타버스 내에서 행정·의료·국방·교육 등 높은 보안 환경을 요구하는 산업 분야의 업무 수행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관람객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틸론 권덕근 프로가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구성과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기반으로 행정데이터의 분산된 저장 환경을 범정부 통합 관리 환경으로 전환할 것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 분야는 한 번의 접근으로 모든 정보와 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대면
틸론은 경남정보대학교에 55억 원 상당의 틸론 클라우드 PC 솔루션 ‘Dstation v9.0’ 라이선스 등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경남정보대학교 글로벌컨벤션홀에서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이 진행됐으며, 기증식에 이어 틸론의 최백준 대표가 ‘클라우드 기반 첨단 인재 육성을 위한 대비와 미래기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증된 Dstation v9.0은 주요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어 성능의 우수성이 입증됐으며, 지난 2001년 8월에는 국내 최초로 국정원의 ‘보안기능확인 인증서’를 획득하여 보안 및 안전성에서도 가장 뛰어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기증받은 1만 개의 Dstation v.9.0 솔루션 등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교육 및 업무 환경을 구축해 전체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1인 1대의 클라우드 PC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2023학년도에 신설되는 클라우드시스템학과 입학생들에게 최신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여 이론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경남정보대학교의 36개 학과는 각각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