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마우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탐구 시리즈 공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빠르게 진화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기술을 탐구한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 기술 시리즈 최신호를 공개했다. 이번 EIT 시리즈 최신호에서는 마인드 컨트롤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엔지니어링 과제와 기회요소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BCI는 인간의 뇌와 외부 장치 간의 직접적인 통신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신체 마비 환자의 운동 기능 회복과 의사소통 장애가 있는 사람의 언어능력 향상은 물론, 인지 능력 강화 등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전극을 기반으로 신경 신호를 획득하는 기술과 첨단 신호 처리 알고리즘을 활용해 뇌 활동을 분석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명령으로 변환한다. ‘인간을 잇는 기술(The Tech Between Us)’ 팟캐스트에서는 진행자인 마우저의 레이몬드 인 기술 콘텐츠 디렉터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중증 신경과 전문의이자 하버드 의대 강사인 댄 루빈 박사와 함께 신호 전송 지연 문제와 신호 충실도, 그리고 뉴럴 기술의 윤리적 고려 사항 등을 비롯해 복잡한 BCI 기술 구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