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모빌리티는 중국 AR(증강현실) 전문기업 Rokid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서 Rokid의 최신 스마트 글라스 및 AR 글라스 제품을 공식 공급한다고 밝혔다. 영인모빌리티는 DJI 드론, Unitree 로봇 등 글로벌 드론·로봇 솔루션을 국내에 도입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Rokid Smart glasses, Max 2, Rokid AR Spatial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산업·공공·교육·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공급할 예정이다. Rokid 스마트 글라스는 CES 2025 혁신상, IFA 2025 베스트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국내 출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권용식 영인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로봇·드론·AR이 결합된 차세대 융합 생태계를 국내에 구축하게 됐다”며 “스마트 글라스를 통해 산업 안전관리, 원격 지원, 교육 훈련,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Rokid는 음성인식, AI, 공간컴퓨팅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AR 웨어러블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 AR 시장 확대와 글로벌 협력 강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인모빌리티
‘제조 혁신의 새 지평,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XR 솔루션’ 주제로 발표 딥파인 이정민 CTO가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자율제조혁신포럼’에서 제조산업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XR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포럼은 1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시회 ‘오토메이션월드(AW2025)’의 부대 행사 중 하나다. 산업 AI를 비롯해 로봇 융합 기술,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스마트 물류 등 제조 산업의 핵심 이슈를 다루는 6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되며, 제조 현장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민 CTO는 이번 강연에서 ‘제조 혁신의 새 지평,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XR 솔루션’을 주제로 XR과 비전 AI 기술을 결합한 공간 컴퓨팅 기술이 제조 현장에 가져올 변화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딥파인은 현재 XR 공간정보 구축 플랫폼인 ‘DSC(DEEP.FINE Spatial Crafter)’와 AR 글라스를 활용한 원격 협업 플랫폼 ‘DAO(DEEP.FINE AR.ON)’를 운영 중이다. DSC는 제조 현장의 디지털 트윈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별도의 전문가 없이 라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 AR 개발 플랫폼 '맥스트 AR SDK', AR 글라스 소개 맥스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3(Mobile World Congress 2023)에 참가해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맥스트는 2월 27일(월)부터 3월 2일(목)까지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 AR 개발 플랫폼 '맥스트 AR SDK', AR 글라스를 소개한다. 맥스트가 선보일 맥스버스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니티 플러그인 방식 콘텐츠 저작도구로 XR 시뮬레이션 기능을 포함해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서도 현실 공간 기반의 XR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XR 텔레프레즌스, 네비게이션, 광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맥스트 AR SDK’ 6.0 버전도 선보일 계획이다. 맥스트 AR 개발 플랫폼에 Space Tracker 기능을 추가, ‘맥스스캔’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했다. Space Tracker는 반경 10미터 이내로 공간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실제와 같은 공간맵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