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BGF리테일과 협력해 CU 편의점에 처음으로 무인매장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신규 CU 편의점은 유인과 무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운영하는 매장이며, 무인 운영 시간에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이 적용될 예정이다.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이처럼 비교적 손님이 적은 요일 또는 시간에는 무인 운영을 하고 평소에는 유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유연한 매장 운영 방식을 지원하고 인건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카카오톡 지갑' 또는 '네이버 출입증'의 QR코드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출입하는 방식으로 정확한 신원 확인이 가능해 범죄 예방 효과가 탁월하고 신속한 사후 조치가 가능해 최근 무인매장 범죄에 따른 경찰 행정력 절감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비디오 모니터링, 출입 현황 및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매장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CCTV와 연동해 지능형 영상분석을 기반으로 화재 및 이상 상황 감지가 가능해 안전하게 무인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 사업전략 본부장은 "슈프리마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무인매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전 세계 고객사들과 함께 미래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슈프리마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2022’ 행사를 16일부터 18일까지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올해 11회를 맞는 본 행사에는 중동ㆍ유럽ㆍ북남미ㆍ아시아ㆍ아프리카 등 전 세계 6개 대륙 46개 국 114명의 파트너가 참가해, 미래 기술 및 신제품, 성공 구축 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비전 및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슈프리마는 행사에서 플랫폼 비즈니스의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한 자체 소프트웨어인 바이오스타(BioStar) 2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제조 라인의 자동화 공정 확대 및 친환경 포장재 도입을 통한 ESG 경영 비전을 공유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슈프리마는 물리보안 업계의 화두인 비접촉, 얼굴인식, 모바일 솔루션 분야에서 이미 글로벌 기술 경쟁력과 시장 지배력을 확보했으며, 올해 신제품 바이오스테이션 3 출시를 통해 얼굴인식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비상하고 있다"면서, "슈프리마는 AI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글로벌 고객사들과 같이 세계인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2022년 스마트상점 기술보유기업’으로 선정됐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온라인‧비대면 소비 확산 등 시장 환경 변화에 소상공인이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정부는 IoT, VR, 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상점 운영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해 선정된 소상공인 1500명에게 1인당 최대 1500만 원까지 기술 도입 비용의 70%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슈프리마의 무인매장 출입인증 솔루션이 이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로 선정돼 소상공인의 스마트점포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슈프리마의 무인매장 출입인증 솔루션은 소상공인이 24시간 안전한 무인매장 영업, 운영 인력 절감, 모바일 앱 기반의 매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톡의 지갑 QR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출입인증 기술로 신용카드로만 출입인증을 하는 타사 제품에 비해 더욱 정확한 이용객의 신원 파악이 가능하고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청소년도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