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휴먼 익스피리언스: 버추얼 생명 도시를 통한 여정’ 테마로 CES 2025 출격 질병 예측, 맞춤형 치료, 공중 보건 전략 등 미래형 웰니스 제시한다 다쏘시스템이 ‘제58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전시장에 버추얼 트윈 기반 헬스케어·웰니스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한다.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휴먼 익스피리언스: 버추얼 생명 도시를 통한 여정’을 슬로건으로 CES 2025에 참가한다. 인공지능(AI) 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각종 웰빙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몰입형 시각화, 스타트업 발표, 전문가 토론 등 세션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AI 기반 버추얼 트윈 시각 기술을 활용해 인체를 도시 형태로 구현한 후 참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질병 예측, 맞춤형 치료, 공중 보건 전략 등 생물학·공학 간 연관성을 소개한다. 이때 뇌는 ‘시청’, 심장은 ‘발전소’로 표현되고, 디지털 정맥이 각 버추얼 트윈 기관을 연결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각 버추얼 트윈 기관을 연결하는 데이터 이동을 혈류로 표현한다. 다쏘시스템 부스 한편에서는 운동선수 뇌, 심장 환자 등에 대한 사례가 소개된다. 이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치료, 수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솔리드웍스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해 업무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업의 사례가 웨비나로 발표된다. 설계솔루션 전문기업 노드데이타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노드데이타 고객을 만나다(Innovation Day 2021)‘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리드웍스 설계(CAD) 및 해석(CAE) 프로그램 ’3D 익스피리언스 솔리드웍스(3D EXPERIENCE SOLIDWORKS)’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 향상을 크게 경험한 기업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는다. 첫 번째 소개되는 적용사례 기업은 코딩로봇 선두주자인 ‘로보라이즌(Roborisen)’으로, 이 기업은 코딩 교육을 할 수 있는 블록장난감 ‘핑퐁로봇’을 개발해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로보라이즌은 올해 솔리드웍스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해 업무 환경을 크게 개선시켰고, 무엇보다 설계 및 해석 정밀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두 번째 소개되는 적용사례 기업은 IoT 기반 스마트센서를 개발한 스타트업 ‘벡트로우(Vectrow)’다. 이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센서는 제품에 장착된 광학 센서, 열감지 센서, 온·습도 센서, 모션센서 등을 통
[첨단 헬로티]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 엑슨모빌이 디지털 혁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에너지 산업에 특화된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엑슨모빌 내 다양한 툴들로부터 발생하는 엔지니어링 데이터가 통합되고, 활용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으로 엑슨모빌 직원들은 통합된 디지털 환경 내에서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된다. 오일탐사부터 플랜트 건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하여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분석하여 비즈니스 전반의 비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각 단위 조직 간의 단절된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보다 많은 통찰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그랜드 다쏘시스템 에너지, 프로세스 및 유틸리티 산업부문 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은 급변하는 시장, 복잡한 기술과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데이터를 ‘저장-관리-재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리소스 활용과 프로젝트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쏘시스템의 에너지 산업
다쏘시스템이 7월10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세계도시정상회의(WCS, World Cities Summit)'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계획 및 개발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 세계도시정상회의의 주제는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도시: 기회의 혁신 도시’이다. 다쏘시스템은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보건 및 편의시설, 교통 시스템, 공공 안전, 건축, 비즈니스 활동 및 시설/환경 관리 등 다양한 도시 시스템 및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래 현상들과 문제들을 가상환경에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시티(3DEXPERIENCE City)’를 기반으로 가상현실(VR) 기기인 HTC 바이브를 사용해 구현된 가상현실 환경에서 도시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고취시켜 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연한다. 또한 도미니크 플로락(Dominique Florack) 다쏘시스템 R&D 수석 부사장은 ‘회복력 있는 도시와 커뮤니티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에 나서 도시 정상들과 토론한다. 다쏘시스템은 ‘싱가포르 국립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은 세계 최대의 풍력터빈 제조 기업인 베스타스가 제조 운영 관리를 위해 다쏘시스템의 에너지 산업특화 솔루션 ‘Sustainable Wind Turbines’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베스타스는 전세계 제조 시스템과 공급망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추후의 확장 계획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2025년까지 풍력 에너지가 세계 전기 소비량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급변하는 시장에서 풍력 터빈 제조기업들은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현지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제공해야 한다. 전세계 75개국에 56,800개의 풍력 터빈을 운영중인 베스타스는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 시, 어느 공장에서든 자유롭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를 원했다. 또한 아웃소싱 전략을 통해 풍력 터빈의 20년 설계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목표한 비용과 품질을 달성하고자 했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Sustainable Wind Turbines’은 델미아 아프리소(DELMIA Apriso) 응용프로그램을 활용해 글로벌 협업 환경의 정보를 통합하는 탁월한 엔지니어
사진. 다쏘시스템과 ㈜수산중공업의 업무협약 체결식 <출처: 다쏘시스템> 통합 V6 플랫폼으로 3D 설계품질 강화 및 제품개발 전 프로세스 관리를 통한 혁신적인 협업 개선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대표 조영빈)은 국내 건설중장비 제조 기업인 ㈜수산중공업(대표이사 정석현, 김병현)이 다쏘시스템의 산업용 장비 부문 산업특화 솔루션(ISE)인 ‘싱글 소스 포 스피드(Single Source for Speed)’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수산중공업은 제품개발 프로세스 관리의 효율을 높이고 협업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솔루션을 선택하고 PLM 전문 컨설팅 기업인 ㈜리치앤타임(대표 정용호)과 공동으로 구축을 시작했다. 차세대 제품개발 시스템 구축 완료 예상 시점은 올해 11월이다. ㈜수산중공업은 브레이커, 유압드릴, 어태치먼트 크레인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장비 제조 기업으로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하문과 청도에 2개법인과 네덜란드, 두바이 등 3개 지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수산
지난해 17위에서 2위로 오르며 지속가능경영 혁신 기업의 대표주자로 급부상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이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2위에 선정됐다. 다보스포럼은 2005년부터 캐나다의 미디어-투자자문기업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에 의뢰해 매년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비롯해 환경, 사회 부문의 성과 등 총 12개의 주요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순위가 매겨진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을 통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가상 세계를 제공하며 고객 경험의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미래형 스마트 도시 설계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시티(3DEXPERIENCity), 인공심장 모델링 프로젝트 ‘리빙하트(Living Heart)’ 등을 선보이며 환경, 바이오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런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노력과 기
다쏘시시템코리아와 이노디자인이 국내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 양성 및 중소 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이노디자인 사옥에서 ▲글로벌 디자인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국내산업 디자인 커뮤니티 활성화 ▲디자이너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9월 14일,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디자인이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디자인 지원 센터(DXL-Lab)에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한다. 해당 센터는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설립 및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DXL-Lab을 통해서 3D 모델링 및 디자인 솔루션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노디자인의 전문 디자이너 교육 등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두 기업은 국내 센터 설립을 통한 협력 만 아니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산업 디자인 발전을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노디자인과 함께 국내 산업 디자이너 양성에 기여하고, 디자인 역량이 필요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중소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