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LMI, 더 똑똑한 3D 센서를 통해 더 편리한 3D 검사 구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머신비전 산업에서 3D 이미징 제품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머신비전이 2D에서 3D로 넘어가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들이 앞다퉈 차별화된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전통의 강자인 LMI 테크놀로지스 역시 신제품 출시와 M&A를 통해 해당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본지는 LMI 테크놀로지스 한국을 이끌고 있는 소한별 지사장을 만나 내용으로 LMI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최근의 제품들과 시장 트렌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LMI 테크놀로지스는 어떤 회사인가? A. LMI 테크놀로지스는 1978년 Selcom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1998년 유럽 및북미 5개사가 통합하여 설립된 3D 센서 전문기업이다. 스마트 센서 기술로 3D 측정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FactorySmart 센서는 스마트 3D 기술을 활용하는 빠르고 정확하며 안정적인 검사를 제공하여 공장 생산의 품질과 효율성을 개선한다. 접촉 기반 측정 또는 2D 비전과 달리 우리의 비접촉 솔루션은 100% 품질 관리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3D 형상 정보를 추가한다. Q. 한국 시장에는 언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