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한라그룹, 자매결연부대 22사단에 위문금 전달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라그룹이 자매결연부대인 22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한라그룹은 지난 7월 2일 강원도 고성에 있는 부대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중인 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응원했다. 사단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환담에서 정형균 사단장은 10여년간 늘 관심을 가져주시고 각별한 지원을 해주시는 한라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부대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해서 우리에게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한라그룹이 더 크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화 사장은 “코로나 19상황에서도 국가안보를 위해 힘쓰시는 장병 여러분들이 있어서 기업들이 마음놓고 기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22사단과 실질적인 교류활동이 되로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올해는 2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지 10주년이 되는해로, 그룹에서는 10월경에 교류 10주년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3월 새로 부임한 정형균 22사단장, 부사단장, 참모장 등이 참석했으며, 그룹에서는 한라홀딩스 홍석화 사장, 대외협력팀 정응균 상무 등이 자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