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Tongtai은 지난 1969년 설립된 맞춤형 공작 기계, 머시닝센터, CNC 선반, PCB 드릴링 머신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네덜란드 등지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Tongtai는 그 외 지역에도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 60개 이상의 해외 에이전트와 딜러를 보유하고 있다. Tongtai의 제품은 자동차․우주항공․전자․금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된다. 특히 매출의 40~50% 이상이 자동차 부문에서 발생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Tongtai는 턴키 프로젝트 방식의 제품 공급이 장점이다. 수요처의 환경에 맞게 해당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스템 모델 선택부터 전체 시스템의 제조공정 관리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Tongtai는 이를 위해 Honor Seiki, Quick-Tech, Asia Pacific Elite, PCI-SCEMM, Anger Machining 등과 전략적 연합을 구축했다. 이들 연합체는 정밀 작업을 필요로 하는 수요 부문에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Tongtai는 또한 진
[헬로티] 대만공작기계 및 액서서리 사업자 협회(Taiwan Machine Tool & Accessory Builders’ Association, TMBA)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동안 대만의 머신툴 관련 전체 시장은 6억 3600만 달러를 수출하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하락한 실적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는 조금 다르다. 지난 2월 이미 바닥을 찍고 점차 상승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이다. TMTS를 준비하고 있는 옌 주시엉 TMBM 부회장(Tongtai 대표)을 만나 자세히 물었다. Q. 대만의 최근 공작기계 수출 실적은 어떤가. A. 대만의 공작기계 산업은 지난해 42억 달러 규모의 실적을 보였다. 생산하는 제품의 80% 이상을 138개 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이는 세계 공작기계 시장에서 4번째이다. 올해 1분기 수출한 주요 지역은 홍콩을 포함한 중국, 미국, 터키, 독일, 태국, 네덜란드, 베트남, 인도, 일본, 한국 등이다. Q. 올해는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들었다. A. 대만 머신툴 시장은 국내외의 좋지 않았던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2016년 1분기 동안 전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