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리테일의 미래를 한눈에, K SHOP 컨퍼런스 & 엑스포 업계 뜨거운 관심 속 19일 개막

[첨단 헬로티] 에이텍에이피, 플랜티넷, SPC네트웍스, 세븐일레븐, 롯데홈쇼핑 등 국내 리테일 산업 선두주자 솔루션 한 자리에 킨텍스(대표 임창열)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정법인 한국유통산업진흥원(이사장 진창범)이 주최하는 리테일 & 이커머스 전시회 및 컨퍼런스 케이샵(K SHOP)이 업계 관계자의 뜨거운 관심 속 19일 막을 올렸다. 총 66개 기업이 부스를 운영하며 30개 컨퍼런스 세션이 진행되는 금번 행사에서는 상용화 및 보급에 한창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래 리테일 솔루션 제품들의 출품이 눈에 띈다. 유통매장의 효율적인 정산을 위한 자동정산 키오스크를 현대백화점 전 매장에 공급하여 화제를 모았던 에이텍에이피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형, 중형, 소형정산기와 SCO(셀프체크아웃), IoT 기술이 접목된 ESL(전자가격표시기)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ESL은 이마트 등 대형 매장에서 업무효율 및 매장이미지 개선을 위해 도입하고 있으나, 정산기와 SCO는 소형 매장에서도 관심이 높다. 에이텍에이피 관계자는 “대다수 국가에서 현금 사용량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오히려 현금 관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솔루션에 대한 니즈는 증가하고 있다. 고

• 김진희 기자
• 2019-06-20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