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두텍은 지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4회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두텍은 전시회에서 HVAC 컨트롤러 라인업을 강화하고 케이스형 히트펌프 컨트롤러를 선보였다. 부스를 찾은 고객에게 제품의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도록 60여 가지의 제품을 전시하고 이해를 도울 그림 설명을 추가해 상담 진행이 수월했다는 반응이다. 여러 신제품 중에서도 분리형 냉장/냉동 저장고 Smart Cellar와 HACCP 관리 시스템 MX300, 매립형 차압 트랜스미터 DP1000에 특히 관심이 쏠렸다. 원터치 분리형 구조로 시인성이 높은 디스플레이와 찾기 편한 기능이 돋보이는 Smart Cellar는 육류, 수산물을 취급하는 업체의 담당자들 혹은 실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HACCP 관리 시스템 MX300은 쇼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실사용자들에게 문의가 많았다. 이 제품은 별도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저가형 매립 차압트랜스미터 DP1000은 주로 연구소와 병원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두텍 관계자는 소비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때와
[헬로티]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SSD의 공식 한국 유통사인 대원CTS(대표 정명천)가 마이크론 크루셜 MX300 제품 라인업에 2.5인치 SATA 인터페이스 SSD 275GB, 525GB, 1050GB와 M.2(NGFF) 인터페이스 SSD 275GB 제품을 추가한다. 지난 6월 첫 공개된 마이크론 MX300은 마이크론 MX200의 후속작으로 오랜 공백을 깨고 판매를 알린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은 읽기 속도 530MB/s, 쓰기 속도 510MB/s로 기존 마이크론 MX300 750GB 스펙과 동일하다. 대원CTS에 따르면 마이크론 MX300 주력 용량인 275GB는 먼저 출시된 750GB 모델 대비 저렴한 가격과 실용적인 용량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고용량 SSD에 걸맞은 525GB, 1050GB 용량이 함께 출시된다. 신규 인터페이스 모델도 추가됐다. 작은 사이즈에 빠른 속도까지 더해져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M.2(NGFF) 방식의 SSD도 마이크론 MX300 라인업에 합류한다. M.2(NGFF) SSD는 슬롯 사이즈가 작아 노트북부터 미니 PC까지 사용 가능한 인터페이스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울트라 슬림으로 변해가는 노트북
강력해진 '좀비 SSD' 마이크론 크루셜 MX300 SSD 출시 고성능, 죽지 않는 수명의 탄탄한 내구성을 지녀 유저들에게 ‘좀비 SSD’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이크론 MX200의 후속 제품인 마이크론 MX300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단일용량이자 단일 품목으로는 최고의 사양을 지닌 마이크론 MX300은 현존하는 SSD 제품 가운데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릴만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에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SSD의 공식 한국 유통사인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가 14일, 마이크론 SSD의 명성을 이어갈 차기 모델 마이크론 크루셜 MX300(이하 마이크론 MX300)을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마이크론 MX300은 마이크론 MX200 출시 이후, 오랜 공백을 깨고 모습을 드러낸 만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뽐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750GB 용량을 탑재했다는 것. 용량의 한계로 인해 주로 사무용으로 사용했던 SSD를 이제 걱정없이 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다. 기존 250GB, 500GB SSD 제품에 비해 넉넉한 용량을 선보였기 때문에 데스크탑, 노트북 등을 사용하면서 성능 업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