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SK텔레콤의 혁신적인 기술, 전 세계에 통했다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5G 네트워크 가상화와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로 잇따라 글로벌 어워드 수상에 성공하며, 전 세계에 SK텔레콤의 혁신적인 네트워크 기술을 뽐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11월 14일 오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MEF 2017 어워드’에서 ‘네트워크 & 서비스 혁신’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MEF 2017 어워드’는 200개 이상의 글로벌 ICT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크 가상화 관련 글로벌 통신 표준 단체인 MEF(Metro Ethernet Forum) 주관으로 열린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통합 제어가 가능한 ‘캐리어급 SDN 플랫폼’ △세계 최초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 ‘T-MANO’ △AI기반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탱고(TANGO)’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며 가상화 생태계를 선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은 5G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손꼽힌다. 5G 시대가 되면 초고속 대용량 기반의 IoT가 활성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