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후 규정을 효과적으로 충족하기 위해 제조업체는 환경 성과 데이터의 보고, 규정 준수 및 분석을 간소화하는 새로운 통합 장비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고려해야 모든 부문에 걸쳐 산업 제조업체들은 지속가능성을 우선시하고 즉각적인 탈탄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안한 새로운 공시 규칙에 따라 상장기업이 연례 보고서에 기후가 기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운영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 등 기후 관련 영향을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전 세계 다른 국가들도 이러한 추세에 따라 제조업체들이 자사의 운영 방식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것을 강요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조직, 특히 제조, 자동차, 금속 및 광업과 같이 탄소 배출량이 많은 산업에 속한 조직은 낙후된 장비와 기술로 인해 이러한 영향을 측정하고 완화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로운 기후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제조업체는 환경 성과 데이터의 보고, 규정 준수 및 분석을 간소화하고 궁극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가치 창출로 전환하는 새로운 통합 장비로의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야 한다. 기후 및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널리
JWL·RHI·LHI 등 시리즈 내 제품군 네 개 모델 내세워 시장 공략 리오시스템의 글로벌 머신비전 조명 전문업체인 Smart Vision Light(이하 SVL)의 JWL·RHI·LHI 등 듀얼 오버드라이브 기능이 이식된 LED 조명 4종을 국내에 소개했다. 해당 제품들은 자동화 물류라인에 특화된 제품들이다. SVL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조명 내에 내장된 전류 제어 드라이버 회로로 인해 케이블 길이와 컨트롤러 사용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인 광 출력이 가능하다. 조명은 카메라 또는 트리거 신호에 반응하여 점등되고 카메라의 노출로 광량조절을 한다. 또한 SVL의 모든 조명 제품은 IP65를 준수하였고 배선의 표준화로 장비에 설치가 간단하다. 무엇보다 SVL의 조명은 스트로브로 사용하는 것에 특화된 LED조명이다. 이번에 소개 네 개 모델은 일본 LED 조명사인 ‘Leimac’에서 취급하는 주요 제품으로, 전류 제어 드라이버 회로를 내장해 케이블 길이 및 컨트롤러 활용 유무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광 출력을 도출한다. 아울러 카메라 혹은 트리거 신호에 따라 점등되며, 카메라의 노출로 광량을 조절한다. 여기에 해당 전 제품은 방수·방진 등급 ‘IP65’를 갖춰 설
엘리먼트14는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및 뷔르트 일렉트로닉의 BARBI 토폴로지를 활용한 1kW 아날로그 브리지리스 역률 교정(PFC) 장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BARBI는 효율성과 전력 밀도를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브리지리스 역률 교정(PFC) 토폴로지로, 동기식 정류기로 작동하는 두 개의 MOSFET은 갖춘 기존의 4-다이오드 브리지 정류기를 제거하고 효율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브리지리스 방식에도 아날로그 컨트롤러로 제어할 수 있으며, 스위치가 LS 게이트-드라이버로만 구동되기 때문에 회로를 구동하는 복잡한 트랜지스터는 불필요하다. 더블 부스트 토폴로지(BARBI) 기반 EVL4986A-1KWBL 데모 보드는 1kW 출력(400Vdc)과 광범위한 입력 전압 범위(90Vac ~ 265Vac)를 제공할 수 있는 브리지리스 PFC 프리레귤레이터 역할을 할 수 있다. 새로운 L4986A 피크 전류 모드 CCM 역률 교정 컨트롤러에 기반하여 최대 1kW까지 프론트-엔드 변환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보드는 IEC61000-3-2 및 JEITA-MITI 표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보드상의 주요 제품은 ST의 L4986 CCM PFC 컨트롤러,
자동차충돌시험장서 활용될 고속촬영용 LED 조명시스템 공급 확정 비솔이 중국 자동차 업체인 지리자동차와 총 358만 달러 규모 고속촬영용 LED 조명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계약 약관에 따라, 비솔이 13년 전 지리자동차 항저우 자동차충돌시험장에 공급 및 설치한 자사 조명시스템을 새로운 LED 조명시스템으로 교체하는 데 합의했다. 더불어 저장성 닝보에 건설 중인 지리자동차 충돌시험장에도 해당 시스템을 공급한다. 비솔은 그동안 장기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 및 공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 전략 등으로 기술력과 인지도가 상승한 점을 들어 이번 수주의 기반이 됐다고 분석했다. 박형오 비솔 사장은 “지리자동차와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비솔의 중국 내 높은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고속 촬영용 조명 분야에서 비솔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글로벌 조명 기업 시그니파이가 EU에 LED 조명 교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 캠페인 참여를 제안했다. 시그니파이에 따르면 전체 전기 소비량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EU의 기존 23억 개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할 시 5090만 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이는 23억 그루의 나무로 이루어진 숲이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 격리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시그니파이는 해당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EU의 기존 조명을 LED 조명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2050년 탄소 중립(Net-Zero)을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EU 전체 가구의 4분의 1 이상인 5180만 가구의 연간 소비량에 해당하는 188.5TWh의 전력도 절감할 수 있어, EU의 27개 회원국에 걸쳐 연간 400억 유로의 전기 비용이 절약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무실 및 산업단지, 도로와 공원, 상점 및 호텔 등에서 사용되는 조명을 전문가용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4200만 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추가적으로 EU의 모든 시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할 시 연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엔진 냉각을 위한 통풍구라는 고유의 기능과 함께 차량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자동차 그릴이다. 최근 미래차로의 변화에 맞춰 창의적인 연구개발이 이뤄지면서 자동차 그릴도 대변신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 그릴에 LED 조명 기능을 적용한 ‘라이팅 그릴’과 차량상태와 운행조건에 따라 그릴 자체가 개폐 가능한 ‘그릴 일체식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 이 기술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차별화한 연구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전기차가 대중화되면서 기존 자동차 그릴도 조명 적용, 음향 시스템,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색다른 형태로의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들도 이러한 미래차 기술 변화에 대비해 신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우선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라이팅 그릴’은 차량 전면부 그릴 전체를 조명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 자율주행 모드 ▲ 전기차 충전 모드 ▲웰컴 라이트 기능 ▲ 사운드 비트 표시 ▲ 비상 경고등 표시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순 조명 효
LT3965와 같은 LT3965 매트릭스 LED 디머는 부스트-벅 LED 드라이버와 함께 사용하여 컬러 정확도가 높은 RGBW LED 컬러 믹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LED 디머는 선명하고 풍부한 색상의 LED 조명을 구현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LED 디머를 활용해 RGBW LED를 구동하여 컬러와 밝기를 제어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RGB LED는 효율적이고 밝은 출력을 요구하는 프로젝터, 건축, 디스플레이, 무대 연출 및 자동차 조명 시스템에 사용된다. RGB LED로부터 예측 가능한 컬러를 생성하려면 각 컴포넌트 LED(적, 녹, 청)는 개별적이고 높은 정확도의 디밍 제어를 필요로 한다. 하이엔드 시스템은 광학적 피드백 루프를 이용해 마이크로컨트롤러가 높은 컬러 정확도를 구현하도록 LED를 조정할 수 있다. 백색 LED를 RGB LED에 추가하면 RGBW LED를 생성해 컬러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색상, 채도, 밝기 값을 확장할 수 있다. 각각의 LED는 4개 컴포넌트 LED에 대한 정확한 디밍을 필요로 하며, 2개의 RGBW LED는 8개 ‘채널’을 필요로 한다. RGBW LED를 구동하여
[헬로티] LT3965와 같은 LT3965 매트릭스 LED 디머는 부스트-벅 LED 드라이버와 함께 사용하여 컬러 정확도가 높은 RGBW LED 컬러 믹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LED 디머는 선명하고 풍부한 색상의 LED 조명을 구현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LED 디머를 활용해 RGBW LED를 구동하여 컬러와 밝기를 제어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RGB LED는 효율적이고 밝은 출력을 요구하는 프로젝터, 건축, 디스플레이, 무대 연출 및 자동차 조명 시스템에 사용된다. RGB LED로부터 예측 가능한 컬러를 생성하려면 각 컴포넌트 LED(적, 녹, 청)는 개별적이고 높은 정확도의 디밍 제어를 필요로 한다. 하이엔드 시스템은 광학적 피드백 루프를 이용해 마이크로컨트롤러가 높은 컬러 정확도를 구현하도록 LED를 조정할 수 있다. 백색 LED를 RGB LED에 추가하면 RGBW LED를 생성해 컬러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색상, 채도, 밝기 값을 확장할 수 있다. 각각의 LED는 4개 컴포넌트 LED에 대한 정확한 디밍을 필요로 하며, 2개의 RGBW LED는 8개 ‘채널’을 필요로 한다. RGBW LED를
LED 조명이 스마트폰과 연동해 집 안팎에서 조명을 끄고 켜거나 가로등 및 공공 건물 등에서 유, 무선센서로 조명을 제어하는 지능형 스마트 조명 시장으로 전환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이 고부가 가치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이같은 내용은 하이테크 기술 전문 세미나 주최사인 아이티컨퍼런스가 지난 11월 26일 더 팔래스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스마트 조명, 통신 조명 시장 분석 세미나에서 제기됐다. 이에 따르면 글로벌 업체들은 이미 2017년 이후 LED 조명의 뒤를 이을 스마트 조명용 제품을 출시하며 가정용 뿐만아니라 공공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 2020년에 10억달러 규모로 커질 것이라는 차세대 스마트 조명 시스템은 IoT 기술 및 스마트 기기와 융합해 더욱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인 ON World가 지난 4월 1천명 이상의 미국 소비자와 진행한 소비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 중 19%가 향후 2년 안에 스마트 무선 LED 전구를 사기를 원할 정도로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조사 보고서는 스마트 LED 전구 판매가 이미 2012년에 비해 2014년도에 무려 2900% 증가했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2
와고 코리아는 혁신적인 스프링 커넥션 기술을 기반으로 2012년 WAGO Korea를 설립한 이래 철도, 조선, 반도체, LED 등 여러 산업 분야에 고품질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LED & Lighting 분야에 최적화된 SMD 커넥터 시리즈 제품과 케이블 결합용 커넥터 제품을 선보인다. SMD 패밀리 2059, 2060, 2061 시리즈 소형 및 유선 LED 스포트라이트부터 LED 분야 산업 배선의 매립 조명에 이르기까지 WAGO의 SMD 커넥터 시리즈는 드라이버와 모듈이 완벽하게 결합되며 여러 응용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주력 제품인 2060 시리즈를 포함, 좁은 공간 설치에 최적화된 최소형의 2059 시리즈와 다이렉트 전원 공급이 가능한 2061 제품군을 포함해 WAGO는 다양한 SMD 커넥터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2060 시리즈용 0.2-0.75mm2(AWG 24-18) 전선과 2061 시리즈 0.5-1.5mm2(AWG 20-16) 전선용 푸시 버튼을 제공하며, PCB 기반의 LED 조명 및 산업용 전자제품에 이상적이다. 2060, 2061 시리즈 모두 1-, 2-, 3-폴, 4/6mm 핀 간격
국내 전원공급장치의 문화를 개척하고 이끌어온 전원공급장치의 선도 기업, 유니온전자통신은 1995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시켜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다양한 노하우와 창의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산업용에 사용되는 표준형 SMPS, SSR(무접점릴레이), 노이즈 필터 등을 생산하며 국내 최초로 LED용 컨버터를 표준화하여 100여 종의 표준형 제품을 출시했고 세계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LED 조명용 컨버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우리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SMPS & SSR & LED 컨버터 ▲ DIN 레일 파워 서플라이 ▲ SSR ▲ LED 컨버터 전원공급장치 전문 기업 유니온전자통신은 1995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시켜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미 축척한 다양한 노하우와 창의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하여 전 세계 시장으로 힘차
LED 조명 전문 업체 에스앤비라이팅은 가정, 상업, 건축 등에 사용되는 모든 LED 조명기기를 제조하고 있으며, 세계 LED 조명기기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환경오염에 따른 그린에너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친환경적인 그린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 손장배 사장 새로운 구조의 LED 제품 …방열 통로형 자연공랭식 방열 구조 에스앤비라이팅의 LED 램프 제품은 방열통로형 자연공랭식 방열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제품은 등기구 외부의 대류를 이용한 자연냉각방식으로의 기존 제품과 달리 이 회사의 LED 제품은 LED 후면과 컨버터에서 발생하는 열이 중심부의 방열 통로를 통해 공기와 직접 접촉한다. 따라서 점등 2시간 후 포화 상태에서 내부 온도 60~65℃를 유지한다. LED 램프 기존 삼파장 램프 및 고압 방전등 대체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방열 통로형 자연공랭식의 방열 설계로 제작됐다(특허 등록). 기존 조명과 유사한 원형 발광으로 넓은 조사각을 보장하며 기존 등기구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표준 E39/40 Base 타입의 제품이다. LED 투광등 공장등, 건물 투광
이달 23일~ 26일, 킨텍스서 개최...LED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 대거 출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LE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방안들을 선보이며 LED/OLED 기술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 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5’가 오는 6월 23일(화)부터 26일(목)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업체의 참가가 두드러진 양상이며 금호전기, 필룩스, 유양디앤유, 쏠라사이언스, 알에프세미, 에버라이트(대만), 파나소닉(일본), 웰라이텍, 광전자정밀, 창조코퍼레이션, 에버파인(중국), HZO(USA), BJB(독), CITEL(프), 재진가로등, 와이에스솔루션, 옵토레즈, 티제이엘, 넥스트아이, 카스 등 국내외 LED 선두 기업을 포함해 약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동 주관 기관인 KOTRA를 통해 전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국내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해외 각 지역의 바이어(약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