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새로운 오프라인 고전압 컨버터 ‘VIPer11B’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조명, 스마트 홈 기기, 가전제품, 스마트 계량기 등 최대 8W 애플리케이션에서 작고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전원공급장치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VIPer11B 컨버터는 광범위한 기능을 통합하면서 회로 설계를 간소화하고 외부 부품을 줄여 부품원가(BOM)를 절감해준다. 800V 애벌런치 내성을 갖춘 MOSFET은 소형 스너빙(Snubbing) 부품만 필요하며, 내장된 센스FET(senseFET)는 추가적인 저항 없이도 거의 손실 없이 전류를 감지한다. 고전압 시동 회로는 칩 내에 통합돼있어 Vcc 전원 공급용으로 하나의 외부 커패시터만 필요하며, 주파수 지터 기능의 오실레이터는 전자파 적합성(EMC) 규정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외부 필터링 요건을 최소화한다. 이 컨버터는 소형 SSOP10 패키지로 제공되므로 공간이 제한적인 곳에서도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LED 조명 드라이버와 스마트 전구와 같이 폼팩터의 사이즈가 엄격히 제약을 받는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또한 이 제품은 엄격한 친환경 설계 규정을 충족하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낮은 대기전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는 보일러 및 환기 시스템을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산업용 내시경 카메라 신제품 ‘testo 318’을 14일 공개헀다. 내시경 카메라는 굴뚝, 보일러 및 연소가스 배관 구성요소를 검사하고 손상을 감지하거나, 에어컨, 환기 시스템의 시스템 내 이물질이나 침전물을 감지하는데 활용되는 산업용 카메라다. testo 318은 연소, 보일러, 에어컨 및 환기 시스템을 비용 대비 매우 효과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문제 원인을 간단하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2.4인치 컬러 LCD 디스플레이(480×234 픽셀)가 탑재되어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며 직경 9mm(0.35인치)의 회전 카메라를 통해 180도 이미지 회전 기능과 최대 2배의 디지털 줌 기능을 제공한다. 배터리 수명은 밝기 40% 기준으로 8시간 사용 가능하며 실시간 라이브 뷰(>24 FPS)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1m 길이의 유연한 방수형 구즈넥을 통해 손이 닿기 힘든 좁은 곳이나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도 침전물을 손쉽게 확인하고 제거할 수 있으며 사용의 편리함을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후크, 거울, 자석)도
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식물생활 가전 ‘틔운’의 신규 콘셉트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G 틔운의 새 콘셉트는 스탠드 조명 디자인과 협탁 디자인으로, 식물을 키우는 것은 물론 무드등이나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는 융복합 제품이다. 스탠드 조명 타입의 틔운은 낮에는 식물 생장을 위한 LED 조명으로, 밤에는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LED 조명은 높이 조절이 가능해 기존 제품에서 기르던 것보다 키가 큰 식물도 키울 수 있다. 협탁 타입은 테이블 램프를 모티브로 삼았다. 침대 옆에 두고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해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신제품은 씨앗 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한 번에 4개의 씨앗 키트를 장착해 다양한 식물을 동시에 재배할 수 있다. 스마트폰 LG 씽큐 앱과 연동하면 조명 시간과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물 보충 알림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스탠드 조명 타입의 LG 틔운 신제품을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협탁 타입의 출시는 미정이다. LG전자는 앞서 2
새로운 기후 규정을 효과적으로 충족하기 위해 제조업체는 환경 성과 데이터의 보고, 규정 준수 및 분석을 간소화하는 새로운 통합 장비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고려해야 모든 부문에 걸쳐 산업 제조업체들은 지속가능성을 우선시하고 즉각적인 탈탄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안한 새로운 공시 규칙에 따라 상장기업이 연례 보고서에 기후가 기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운영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 등 기후 관련 영향을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전 세계 다른 국가들도 이러한 추세에 따라 제조업체들이 자사의 운영 방식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것을 강요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조직, 특히 제조, 자동차, 금속 및 광업과 같이 탄소 배출량이 많은 산업에 속한 조직은 낙후된 장비와 기술로 인해 이러한 영향을 측정하고 완화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로운 기후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제조업체는 환경 성과 데이터의 보고, 규정 준수 및 분석을 간소화하고 궁극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가치 창출로 전환하는 새로운 통합 장비로의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야 한다. 기후 및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널리
JWL·RHI·LHI 등 시리즈 내 제품군 네 개 모델 내세워 시장 공략 리오시스템의 글로벌 머신비전 조명 전문업체인 Smart Vision Light(이하 SVL)의 JWL·RHI·LHI 등 듀얼 오버드라이브 기능이 이식된 LED 조명 4종을 국내에 소개했다. 해당 제품들은 자동화 물류라인에 특화된 제품들이다. SVL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조명 내에 내장된 전류 제어 드라이버 회로로 인해 케이블 길이와 컨트롤러 사용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인 광 출력이 가능하다. 조명은 카메라 또는 트리거 신호에 반응하여 점등되고 카메라의 노출로 광량조절을 한다. 또한 SVL의 모든 조명 제품은 IP65를 준수하였고 배선의 표준화로 장비에 설치가 간단하다. 무엇보다 SVL의 조명은 스트로브로 사용하는 것에 특화된 LED조명이다. 이번에 소개 네 개 모델은 일본 LED 조명사인 ‘Leimac’에서 취급하는 주요 제품으로, 전류 제어 드라이버 회로를 내장해 케이블 길이 및 컨트롤러 활용 유무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광 출력을 도출한다. 아울러 카메라 혹은 트리거 신호에 따라 점등되며, 카메라의 노출로 광량을 조절한다. 여기에 해당 전 제품은 방수·방진 등급 ‘IP65’를 갖춰 설
엘리먼트14는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및 뷔르트 일렉트로닉의 BARBI 토폴로지를 활용한 1kW 아날로그 브리지리스 역률 교정(PFC) 장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BARBI는 효율성과 전력 밀도를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브리지리스 역률 교정(PFC) 토폴로지로, 동기식 정류기로 작동하는 두 개의 MOSFET은 갖춘 기존의 4-다이오드 브리지 정류기를 제거하고 효율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브리지리스 방식에도 아날로그 컨트롤러로 제어할 수 있으며, 스위치가 LS 게이트-드라이버로만 구동되기 때문에 회로를 구동하는 복잡한 트랜지스터는 불필요하다. 더블 부스트 토폴로지(BARBI) 기반 EVL4986A-1KWBL 데모 보드는 1kW 출력(400Vdc)과 광범위한 입력 전압 범위(90Vac ~ 265Vac)를 제공할 수 있는 브리지리스 PFC 프리레귤레이터 역할을 할 수 있다. 새로운 L4986A 피크 전류 모드 CCM 역률 교정 컨트롤러에 기반하여 최대 1kW까지 프론트-엔드 변환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보드는 IEC61000-3-2 및 JEITA-MITI 표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보드상의 주요 제품은 ST의 L4986 CCM PFC 컨트롤러,
자동차충돌시험장서 활용될 고속촬영용 LED 조명시스템 공급 확정 비솔이 중국 자동차 업체인 지리자동차와 총 358만 달러 규모 고속촬영용 LED 조명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계약 약관에 따라, 비솔이 13년 전 지리자동차 항저우 자동차충돌시험장에 공급 및 설치한 자사 조명시스템을 새로운 LED 조명시스템으로 교체하는 데 합의했다. 더불어 저장성 닝보에 건설 중인 지리자동차 충돌시험장에도 해당 시스템을 공급한다. 비솔은 그동안 장기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 및 공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 전략 등으로 기술력과 인지도가 상승한 점을 들어 이번 수주의 기반이 됐다고 분석했다. 박형오 비솔 사장은 “지리자동차와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비솔의 중국 내 높은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고속 촬영용 조명 분야에서 비솔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글로벌 조명 기업 시그니파이가 EU에 LED 조명 교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 캠페인 참여를 제안했다. 시그니파이에 따르면 전체 전기 소비량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EU의 기존 23억 개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할 시 5090만 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이는 23억 그루의 나무로 이루어진 숲이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 격리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시그니파이는 해당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EU의 기존 조명을 LED 조명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2050년 탄소 중립(Net-Zero)을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EU 전체 가구의 4분의 1 이상인 5180만 가구의 연간 소비량에 해당하는 188.5TWh의 전력도 절감할 수 있어, EU의 27개 회원국에 걸쳐 연간 400억 유로의 전기 비용이 절약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무실 및 산업단지, 도로와 공원, 상점 및 호텔 등에서 사용되는 조명을 전문가용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4200만 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추가적으로 EU의 모든 시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할 시 연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엔진 냉각을 위한 통풍구라는 고유의 기능과 함께 차량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자동차 그릴이다. 최근 미래차로의 변화에 맞춰 창의적인 연구개발이 이뤄지면서 자동차 그릴도 대변신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 그릴에 LED 조명 기능을 적용한 ‘라이팅 그릴’과 차량상태와 운행조건에 따라 그릴 자체가 개폐 가능한 ‘그릴 일체식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 이 기술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차별화한 연구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전기차가 대중화되면서 기존 자동차 그릴도 조명 적용, 음향 시스템,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색다른 형태로의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들도 이러한 미래차 기술 변화에 대비해 신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우선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라이팅 그릴’은 차량 전면부 그릴 전체를 조명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 자율주행 모드 ▲ 전기차 충전 모드 ▲웰컴 라이트 기능 ▲ 사운드 비트 표시 ▲ 비상 경고등 표시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순 조명 효
[헬로티] ▲레드밴스의 LED 주차장 등은 6500K의 밝은 광색, 80의 우수한 연색성, 90lm/W의 광효율을 갖췄다. (출처 : 레드밴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내구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 주차장등’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하며, 밝은 빛과 높은 에너지효율이 필요한 주차장에 최적화된 LED 등기구다. 레드밴스는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이 알루미늄 하우징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KS인증도 취득했다고 밝혔다. 레드밴스 측에 따르면 자사의 LED 주차장등은 고성능 광원을 적용해 균일한 빛을 제공한다. 또한, 빛의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적다. 신제품은 6500K의 밝은 광색, 80의 우수한 연색성, 90lm/W의 광효율을 갖췄다. 적용 장소와 소비전력에 따라 2종(40W∙60W)으로 제공된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며, 직관형 형광램프보다 에너지를 50% 적게 소비한다. 설치는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동봉된 브라켓을 이용해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면 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헬로티] 컴팩트 형광등 대비 50% 절약 효과 주거, 상업공간의 현관, 통로, 베란다 등에 최적화 레드밴스(LEDVANCE)가 7일 출시한 'LED 직부등'과 'LED 센서등'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LED 직부등’과 ‘LED 센서등’ 2종을 7일 국내 출시했다. 출시제품은 기존의 형광등을 대체하는 평판 조명으로, 원형과 사각형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가장자리에 LED 라이트가 부착돼 빛을 내는 ‘엣지릿(Edge-lit)’ 기술이 적용돼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본 제품은 자연광에 가까운 80의 연색성과 하얀 빛을 띄는 6500K의 광색, 70lm/W의 광효율을 제공한다. 주거 및 상업공간의 현관, 통로, 베란다 등 비교적 좁고 어두운 실내 공간을 밝히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레드밴스 측은 출시제품이 빛의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이라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이 적고, 균일한 고품질의 빛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명은 2만5000시간으로, 컴팩트 형광등에 비해 에너지를 50% 적게 소모한다. 설치할 때는 타공 없이 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LED 조명 2060 계획’의 마지막 해가 밝았다. 정부는 지난 2011년 2020년까지 LED 조명 보급률 60%(공공부문 100%) 달성을 목표로 확산 시책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 정책은 지난해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외면받았다. 실내조명의 경우 사업에 진척이 있었지만, 실외조명까지 LED로 교체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해 강당, 체육관, 거주로, 도로, 터널 등 아웃도어 시장은 교체율이 30% 내외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LED 조명 시장 규모, 최근 실적에서 가장 높아 그래도 아직 희망의 끈은 이어져 있다. 우선 올해 국내 LED 조명 시장 분위가 남다르다. 올 1분기 LED 조명 조달시장 규모는 1607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1분기 실적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2017년 LED 조명 시장 규모는 1278억 5100만 원이었고, 2018년은 1352억 9300만 원, 2019년은 1033억 5700만 원이었다. 올해 정부는 추경예산인 2002억 원으로 LED 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해 최근 3년보다 훨씬 높은 시장 규모를 이루었다. 업계 관계자는 &ldq
[첨단 헬로티]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일부 온라인에서 시범적으로 판매되던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을 온·오프라인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USB포트 전원과 경량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연결이 가능한 보조 조명이다. ▲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사진 : 시그니파이코리아)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쇼트 타입(280mm, 3.6W)과 롱 타입(450mm, 5.6W)으로 나누어 3월 10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에서 공식 판매된다.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USB 포트형 제품으로 출시되어 폭넓은 사용범위를 제공한다. 노트북, 보조 배터리, 충전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원 공급이 가능해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설치 역시 간편하다. 설치 방법에 따라 탈부착과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독서등, 메이크업등, 캠핑등, 보조조명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편안하고 부드러운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Innsbruck)에 위치한 티롤 클리닉의 조명 교체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레드밴스는 이번 프로젝트롤 통해 티롤 클리닉에 총 6,000개의 LED조명을 설치했다. 그 결과, 최고 50%의 전기에너지 절감은 물론, 병원 내 우수한 빛 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티롤 클리닉(Tirol Kliniken)은 오스트리아 티롤 주 주립병원이자, 최첨단 의학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의학센터이다. 이 병원은 종합적인 에너지 관리 차원에서 화석연료 에너지를 점차 줄일 계획을 세우고, 전기 에너지 분야에서는 LED 조명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레드밴스는 티롤 클리닉의 다양한 장소에 LED 패널, LED 방습 등기구, LED 다운라이트 등 고품질의 조명제품을 설치했다. 다이닝 홀 천장에 설치된 ‘LED 패널’은 균일한 빛과 높은 연색성으로 쾌적한 식사 공간을 연출하고, 탁월한 눈부심 컨트롤 기능(UGR19 이하) 덕분에 직원들에게도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람이 많이 오가는 복도와 엘리베이터에는 ‘LED 패널’과 ‘LED 다운라이트’
[첨단 헬로티] IP카메라 전문업체 세연테크에서 스트로브 방식의 LED 조명을 내장한 글로벌 셔터 센서를 적용해 주야간 차량 번호 식별 IP 카메라 ‘FW9305-GSM’을 출시했다. 세연테크는 이번 신제품과 관련, 20여 년의 IP 카메라 개발 경험과 현장 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셔터를 이용한 차량번호 식별 카메라의 완결판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 주야간 차량 번호 식별 IP 카메라 ‘FW9305-GSM’ FW9305-GSM은 세연테크가 출시한 글로벌 셔터 카메라 시리즈 중 차량 번호 식별 능력이 가장 뛰어나며, 카메라 하나로 두 개의 차선에서 움직이는 차량 번호 식별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제공한다. 210mm×146mm의 아담한 크기의 카메라 하우징 안에 16개의 740nm 대역의 고출력 하이브리드 적외선 LED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시속 120km까지 고속으로 움직이는 차량 번호 식별을 위해 15개의 하이브리드 파워 LED가 장착된 외장형 투광기 두 개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FW9305-GSM은 차량 번호판 인식용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롤링 셔터 방식의 번호 식별 카메라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