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TMTS 2016 톱 10] (4) Hartford, 100% 자체 생산 추진...우주항공용 머시닝서 두각
[헬로티] 하트포드(Hartford)는 지난 1965년 설립된 머시닝 센터 전문업체이다. Hartford는 세계 65개국에 300개에 달하는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한 글로벌 기업이지만, 공급 제품의 95%를 대만 내에서 자체 생산한다. 3개의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규모가 8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이 회사는 R&D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기업을 키우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100여명이 R&D 전문인력만 100여명. 차세대 기술 개발, 제품 혁신 연구, 인텔리전트 기능 연구, 분석 애플리케이션 등 4가지 부문에서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Hartford는 모든 제품의 디자인을 가상 모델 분석을 통해 각 시스템의 품질을 제고하는 포괄적인 MQT(Machine Quality Target, FEA+EMA+MAC+KGM+CA) 프로세스로 진행한다. 하트포드의 한 관계자는 대만의 많은 머시닝 센터 제조업체들이 외부 협력업체를 통해 관련 제품을 생산하지만, 하트포드는 자체 제작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형 장비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한다고 말했다. TMTS2016에서 선보일 예정인 하트포드의 5축 머시닝 센터인 5A, 5BC 시리즈가 이 같은 원칙을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