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의 모든 핵심 분야를 다루는 독일 국제 금속 산업전시회 GMTN 2023의 설명회가 개최됐다. 오는 2023년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GMTN 2023은 메쎄 뒤셀도르프가 주최하며, 60년 넘는 시간동안 개최돼 전 세계 영향력을 입증받은 전시회다. 금속 산업의 올림픽이라 표현하는 GMTN 전시회는 해당 분야에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빛나는 금속의 세계'를 주제로 개최된다. 8일 진행된 GMTN 설명회는 전시회 관련 주요 정보와 글로벌 산업 동향 및 메가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GMTN 전시회는 주조 전시회인 ‘GIFA’, 야금 전시회 ‘METEC’, 열처리 전시회 ‘THERMPROCESS’, 캐스팅 전시회 ‘NEWCAST’ 4개 전시회를 묶어 열리는 행사로, 개최 주기는 4년이다. 지난 2019년도 전시회에는 127개국에서 약 72,500명이 방문하고, 2,360개사가 참여했다. GMTN 한국 설명회에는 GMTN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케러 담당이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방문객과 기자들이 알아야 할 GMTN 2023의 필수 정보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재생기술, 친환경 소
[첨단 헬로티] GMTN 2019, 네 가지 메가트렌드를 앞세운 최대 규모의 주조·야금 전시회 열려 GIFA(국제 주조 전시회 및 기술 포럼), METEC(국제 야금 기술 전시회 및 총회), THERMPROCESS(국제 열처리 전시회 및 심포지엄), NEWCAST(국제 캐스팅 기술 전시회)가 4년 만에 2019년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주조·야금 전시회인 ‘GMTN 2019’는 주조기술의 메카인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빛나는 금속의 세계로 네 개의 행사가 동시 개최되는 GMTN 2019는 ‘Bright World of Metals’ 공통 주제를 삼았다. 주조 및 야금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GMTN 2019는 주조 기술 및 제품, 야금, 열처리 기술 등 관련 전 산업 분야를 광범위하게 다룰 예정이다. 전시회는 메쎄 뒤셀도르프의 14개 전시장 전체를 사용하며, 주물, 주조기술, 야금, 열처리 기술 등이 5일 간에 걸쳐 라인 지역의 심장부인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열린다. 또한, 방문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각 전시홀은 테마별로 구분돼 있
[첨단 헬로티] GMTN, wire/Tube 등 기계/금속 분야 대표 전시회를 다수 주최하고 있는 독일 전시 주최사 메쎄뒤셀도르프는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가지 기계/금속 전시회를 동시 개최한다. 메쎄뒤셀도르프는 METALLURGY Russia, LITMASH Russia, Tube Russia 등 세 가지 전시회를 통해 튜브 제조/가공 기술부터 주조기술, 야금기술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를 동시에 다룰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의 국가를 주요 타겟으로 한 전시회로 기계/금속 분야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메쎄뒤셀도르프는 오는 5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가지 기계/금속 전시회를 동시 개최한다. 러시아 철강금속 산업은 2015년 급격히 위축됐으나 제조업 육성정책에 따라 2017년부터 회복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 경제가 회복되면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철강 수요가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경제 회복은 한국 기업들에게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은 러시아의 철강 수입국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첨단 헬로티] 세계 주조 및 야금 산업을 선도하는 전시회인 GIFA(제14회 국제 주조 전시회 및 기술 포럼), METEC(제10회 국제 야금 기술 전시회 및 총회), THERMPROCESS(제12회 국제 열처리 전시회 및 심포지엄), NEWCAST(제5회 국제 캐스팅 기술 전시회 및 뉴캐스트 포럼)(이하 통합 GMTN)가 오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지난 12일,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주)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와 관련 업체 대표들을 모아 ‘GMTN 2019’ 전시 설명회를 열었다. ▲메쎄 뒤셀도르프의 금속 산업 글로벌 포트폴리오 총괄이사인 Friedrich Kehrer ‘Bright World of Metals’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전시회는 네 개 분야가 한 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GMTN 2019 전시회는 주조 기술 및 제품, 야금, 열처리 기술 등 관련 전 산업 분야를 광범위하게 다룬다. 글로벌 리딩 기업부터 혁신적인 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관련 분야의 주요 업체들이 오는 6월에 뒤셀도르프를 방문할 예정이다. 라인메쎄는 이번 전시회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