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활용한 스마트 3D 생성 및 제조 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 추진 리콘랩스와 나니아랩스가 AI 기반의 3D 디자인 및 제조 공정 혁신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3D 생성 및 제조 자동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나니아랩스는 제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공학적 성능을 충족하면서도 제조 가능한 최적의 3D 설계안을 도출하는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콘랩스는 AI 기반 3D 생성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사용자가 입력한 이미지, 스케치, 텍스트 등의 정보를 학습해 원하는 형태의 제품을 3D 모델로 구현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디자이너가 만든 3D 모델을 제조 단계까지 원활하게 연계하는 AI 기반 디자인-제조 파이프라인 구축을 목표로 협력한다. AI가 디자이너의 의도를 학습해 최적의 3D 모델을 자동 생성하고, 이를 제조 공정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디자인과 제조 간의 단절을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AI를 활용한 제조 최적화 및 디자인 자동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할
[첨단 헬로티] 개인 맞춤형 3D 프린팅 보조기 시장 개척 지난 12월 27일, 정형/재활 의료분야 3D 프린팅 맞춤형 보조기 제작 전용 CAD 솔루션 개발 기업 (주)리얼디멘션과 국내 3D 프린터 대표 기업 (주)큐비콘이 의료 분야 3D 프린팅 ICT 융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정형/재활 분야 3D 프린팅 맞춤형 보조기 설계를 위한 전용 3D CAD 솔루션인 '메디에이스3D', 의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큐비콘의 '싱글 플러스'와 같은 3D 프린터 및 항균 3D 프린터 필라멘트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3D 프린팅 기반의 의료 ICT 융합 사업을 위한 솔루션 개발 및 토탈 시스템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큐비콘 김갑철 대표(오른쪽)와 리얼디멘션 류홍종 대표(왼쪽)가 의료분야 ICT융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에이스3D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기반 의료용 3D 프린팅 응용 SW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의 성과로 개발됐다. 이 솔루션은 템플릿 디자인 특허 기술을 적용해 장애자와 환자의 3D 스캔 모델과 의사의 처방
[첨단 헬로티] 3D 디자인,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오토데스크와 GIS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시장 선도업체 에스리(Esri)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빌딩정보모델링) 및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 매핑 기술 통합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오토데스크와 에스리는 양사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공간, 환경, 시민 및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작업 상황(context)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잭 데인저먼드 에스리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의 설계 및 건축 프로젝트 과정에는 반드시 미래 세대의 니즈가 반영되어야 한다”며 “오토데스크와의 협력으로 인구 증가에 따른 지속 가능한 자원 확보, 자연환경에 대한 인류의 책임 구현, 효과적인 지구 자원 사용, 도시 회복력 강화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BIM 및 GIS 매핑 소프트웨어의 통합은 전 세계 공공 및 민간 인프라 소유자에게 보다 최적화된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