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망, 인공지능 등 국내에서 개발한 지능형 초연결망 신기술을 공공·민간에 선도적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국내에서 개발한 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망, 인공지능(AI) 등 네트워크 신기술 관련 장비와 서비스들의 시장 진입을 위한 상용화를 지원하고, 상용화된 기술을 공공·민간에 시범 확산을 목표로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장비 및 서비스 개발과 선도적용에 충분한 기간 확보를 위해 다년도(‘20년~‘21년) 사업으로 1차년도(‘20년) 사업의 선도적용결과를 토대로, 올해는 새로운 기술 개발과 전년도 장비(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2020년에는 지능형 네트워크 신기술에 대해 통신사, 장비사, 개발사 등이 협력하여 5G단말, 차량용단말, SDN/NFV 스위치 등 다양한 장비와·서비스를 개발해 총 23건의 시제품화·상용화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시장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였다. NIA는 ㈜KT 컨소시
[헬로티] 가이온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가이온은 해당 사업 중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도하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컨소시엄에 참여해 본격적인 무역 빅데이터 분석 센터 구축 및 서비스 사업에 나섰다.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기업, 특허, 수출입, M&A, R&D, 스타트업, 인재, 투자 정보 등 산업 전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4차산업혁명 등 뉴노멀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마련하는 컨소시엄이다. 가이온은 이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융합 또는 인공지능(AI) 분석으로 가공해 유통함으로써 공공분야와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현섭 가이온 대표는 “이번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참여를 계기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공조, 협력 체계를 통해 디지털 산업혁신과 국내 데이터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덧붙여 “해외수출입 데이터의 제공 및 분석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을
[헬로티] 8일 금오공대서 LGU+ 기지국 첫 실증…내년 활성화엔 물음표 이동통신3사가 국내 일부 지역에 28㎓ 기지국 구축을 마치고 실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추진하는 5G 공공망 실증 사업이 첫 대상이다. 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8일 경북 구미에 있는 금오공대에서 5G 전시관을 개관하고 5G 28㎓ 대역을 실증한다. 이는 국내에서 28㎓ 기지국이 시험 가동을 시작하는 첫 사례다. 이곳에는 5G를 활용한 원격수업 솔루션, AR·VR 솔루션 등이 전시된다. LG유플러스는 전시관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학내 업무망에도 5G 28㎓ 대역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SK텔레콤과 KT 역시 이달 중 5G 28㎓ 대역 실증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인천국제공항에 5G 28㎓ 기반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를 활용한 코로나19 방역 시스템을 만든다. KT는 수원 공공체육시설에서 5G 28㎓ 대역을 도입한다. 비대면 강의를 실시간으로 수강자에게 전송하고, 강의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방식이다. 두 사업 모두 이달 중 구축을 완료하고, 실증에 나선다. 그림. 5G 주파수 경매ㆍ이동통신3사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및 「디지털서비스 심사·선정 등에 관한 고시」 제정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 선정 및 이용에 관심 있는 기업과 수요기관을 위해 디지털 서비스 심사를 위한 신청 방법, 필요 서류 등을 안내하고, 선정된 디지털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이용지원 시스템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기업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고객센터로 연락하여 신청 절차, 제출 서류 등에 관하여 문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다.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신청 접수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디지털서비스 심사위원회에서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인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되며, 선정된 서비스에 대해서는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해진다. 한편, 선정된 서비스는 이용지원 시스템에 등록·공개될 예정이며, 조달청과의 계약을 거쳐 디지털 서비스 쇼핑몰에도 등록되어 수요기관이 보다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서비스 공급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AI(인공지능) 분야 협력에 손을 잡았다. 양사는 2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AI 분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AI·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AI 전략에서부터 정책, 산업 분야까지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이사(왼쪽)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AI 분야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양사는 ▲사회공헌을 위한 AI 데이터 셋 발굴, 구축 및 개방을 통해 AI 생태계 활성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 전문 스타트업을 발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도모 ▲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AI 세미나 및 컨퍼런스(AI for Society) 개최를 통해 AI 관련 전략, 정책, 사례, 경험 공유 ▲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한 AI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컨텐츠 공유 ▲기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AI 분야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9년 DNA 분야 혁신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 조사는 작년 하반기 과기정통부의 정책연구과제 예산을 지원받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이번 조사결과 DNA혁신기업은 △기술인력 비중, △매출액 증가율,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 △특허보유 현황, △투자유치 경험 등 5가지 측면에서 일반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먼저, DNA 혁신기업의 기술인력(엔지니어) 비중은 평균 45.2% 수준이었으며, 국내 전체산업 34.1%(2019 산업인력수급실태조사)와 비교할 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증가율 측면에서는 2017년 대비 2018년도 평균 증가율은 약 25%수준이었으며, 특히 AI 분야는 약 73%로 매우 높았다. 이는 다른 ICT중소기업과 비교할 때,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DNA 혁신기업은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중이 높았으며, 특허보유에 있어서도 평균 5개 수준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국내 벤처기업 중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 통합 데이터지도(이하 ‘데이터지도’)’ 서비스를 3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지도’ 서비스는 데이터 이용자가 한 곳에서 10개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를 통합 검색하고 쉽게 소재를 찾을 수 있는 관문 역할을 수행한다. 10개 빅데이터 플랫폼이 생산‧개방하는 데이터 현황을 분야별, 유형별, 주제별, 지역별로 구분하여 시각화한 통계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가 입력한 검색어를 바탕으로 데이터 간 연관성을 분석하는 시맨틱 검색을 통해 일반인도 데이터 분석‧융합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용자는 전문 분야 및 사회 현안 등 다양한 주제로 분석‧시각화한 사례를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개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 주소를 통일감 있게 정비하여 데이터지도에 연계함으로써 이용자의 접근성을 제고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식 홈페이지를 ‘데이터지도’에 연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1월 14일 포스트타워에서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2019년도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 선도지원과 컨설팅 성과 등을 공공기관의 정보화담당자들과 공유하고,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시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 선도 사업의 성과로 소개된 ‘클라우드 기반 AI 보건소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영상을 분석하는 ‘AI 영상분석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보건소(은평구)에 시범 도입하여 눈길을 끌었다. ‘AI 영상분석 서비스’는 식약청 인증을 획득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X-Ray 영상을 97%의 정확도로 분석하여폐질환 진단을 보조할 수 있으며, 영상판독에 걸리는 시간도 24시간에서 20초로 단축하여 보건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로 제공되어 별도의 장비 구축 없이도 1~2주 내에 신속하게 도입이 가능하고
[첨단 헬로티]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데이터 기반의 우리나라 인공지능 수준 측정 결과와 인공지능 분야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담은 「2019년 NIA AI Index –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수준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이 이슈화되면서 인공지능의 객관적인 수준 진단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NIA는 데이터에 기반해 특허, 논문, 기업 활동, 법제도 등 총 23개 지표별로 우리나라 인공지능 수준을 분석했다. NIA는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수준 분석을 위해 2018년 국내 최초로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수준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2019년에는 우리나라의 언어적, 산업적 특성과 인공지능 기술의 성숙도를 반영해 새롭게 도출한 지표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수준을 분석하였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인공지능 수준을 분석한 결과 인공지능 특허 등록건수, 특허 점유율은 7개 비교국 중 3위를 차지하였으며, 스타트업은 8개 비교국 중 2위를 차지하며 창업 육성 정책 등에 따른 산업 활성화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인공지능 대학교·대학원 수는 8개 비교국 중 5위, 논문
[첨단 헬로티] AI 글로벌 대표기업과 함께하는 ‘AI for Society 2019’가 이달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AI 글로벌 대표 기업에게 듣는 사회현안 해결 전략을 부제로, AI 기술/산업/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및 해외 핵심 기업과 함께 AI 전략 및 사례를 공유하며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AI 전략으로는 사회문제 해소, 삶의 질 개선, 창업 및 일자리 창출, AI 생태계 조성 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는 정부혁신, 복지전달, 공공안전, 환경보전, 교통난 해소 등 AI 기반으로 한 사회현안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룬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NIA 문용식 원장의 환영사로 화려한 막을 올리고, 이어 AI허브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시상, 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AI에 대해 AWS아마존코리아 윤정원 대표의 추천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AI 선도 기업에게 듣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1부에서는 ‘AI 선도기업의 사회현안 해결 AI 활용 전략’에 대해 진행된다. ▲NIA 오성탁 본부장의 ‘AI생태
[첨단 헬로티]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이 함께 손잡아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과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지난 17일 대구신서혁신도시(LH10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대구혁신도시 최초의 장난감도서관 개관으로 관련 인프라가 부족했던 지역주민들에게 육아부담 경감과 함께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장난감도서관 개관은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과 지자체, 시민단체가 힘을 합쳐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산단공은 의미를 부여했다. 지역사회 현안을 파악한 산단공과 NIA는 개관을 위해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고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도서관 사용권을 확보했다. 개관식과 함께 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와 산단공, NIA는 장난감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주민협동조합 조직구성을 도와 주민들이 직접 도서관을 운영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산단공 조혜영 본부장은 “장난감도서관이 대구혁신도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첨단 헬로티] 행정안전부는 안전산업의 성장을 위해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K-Safety EXPO 2018’에서 보안 분야를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보보안은 안전산업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통합관제를 통한 재난안전 통신망, 지능형 CCTV를 통한 화재 감지 등 각종 안전분야와 융합하여 대한민국의 안전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또한 ICT산업의 발달로 각종 사이버 위협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 사회적 이슈가 발생됨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안전산업박람회는 보안 분야 강화를 위해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내 보안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의 참여 및 참관을 적극 추진 중이며, 국내 보안분야 협회와의 협력을 통한 보안 분야 컨퍼런스 개최에 대해서도 추진 중이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한 보안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보안 분야의 바이어 유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안전산업박람회 공동주관기관인 KOTRA는 해외 무역관을 활용하여 해외기업 및 해외기관 등의 바이어와 참가기업간 1대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서비스 전문 스토어로 탈바꿈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이용자 편의성 강화와 AI·빅데이터 서비스 등을 수용한 클라우드 전문 유통플랫폼 씨앗 3.0 서비스를 지난 15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씨앗은 공공 수요자와 민간 클라우드 제공자를 연결하는 클라우드 전문스토어로 2016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씨앗은 2018년 6월 현재, 952개 수요 기관 대상으로 132개 기업의 221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등록 및 유통 중이며, 이를 통해 266건(101억 원)이 거래되었다. 클라우드스토어 씨앗은 공공부문 1,900여 기관에서 클라우드서비스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하도록, 매년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씨앗 1.0이 ‘클라우드서비스 등록․제공‘ 중심이고, 2.0이 ‘이용자 구매 중심‘이었다면, 씨앗 3.0은 이용자가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적합한 서비스를 탐색․선정토록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수요자의 요구사항에 맞는 서비스들을 선별할 수 있도록 필터링 기능
[첨단 헬로티] 2018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6개 과제 추진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한 전자정부서비스를 추진한다.금년에 추진하는 사업은 ▲인공지능 우범화물 검사대상 선별시스템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 ▲블록체인 기반 원산지증명서 발급·교환 ▲지능형 대형생활폐기물 처리서비스 ▲대국민 인명구조 수색시스템 ▲IoT 기반 소외계층 공유차량 카쉐어링 서비스 등 총 6개 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채택한 것들이다. 가장 먼저 수입화물 검사대상 선별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다.기존에는 수입화물 중 테러물품, 마약, 밀수 등 우범화물을 선별·검사하기 위해 2년 주기로 통계전문가가 분석제시한 모델을 활용하였으나, 본 사업을 통해 수입통관자료를 인공지능 기계학습에 적용하여 변화하는 우범화물 수입경로를 실시간으로 찾아낼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우범화물 선별체계를 구축한다. CCTV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움직임이 있는 영상만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관제 효율을 개선한다. 기존에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신임원장에 문용식 (사)공유사회네트워크 함께살자 이사장을 지난 10일자로 임명했다. 문용식 원장은 ㈜나우콤을 창립하여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IT 벤처기업에서 20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4차 산업혁명위원회와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준정부기관 임원의 임면)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한국정보화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쳐 임명되었으며 신임 원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