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금형기술사회(회장 유중학)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에 걸쳐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소재부품센터에서 제4회 금형기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금형기술컨퍼런스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행사로 산‧학‧연의 금형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이다. 한국금형기술사회가 10월26일부터 양일간 경남 창원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소재부품센터에서 개최한 제4회 금형기술컨퍼런스에서 유중학 회장이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한국금형산업진흥회 박상오 회장과 LG전자 백만인 센터장을 포함한 지성정밀, 임팩트솔루션, 조일 등 후원사 임직원과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형산업 선진국들은 설계, 가공, 측정을 IT산업과 접목된 융합기술로 전환하는 등 차세대 신기술 개발 및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기술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지난 12월 1일, 2일 이틀간에 걸쳐 대구광역시 소재 팔공산온천관광 호텔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유중학 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금형기술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22명의 금형기술사가 배출되어 선배 기술사들과 인사의 시간도 마련됐으며, 서상구, 김부태 기술사의 섹소폰 협연으로 생산현장에서 혁신의 선봉에 서서 일하는 시간을 잠시나마 잊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 실적 보고, 2018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금형기술 발전에 공이 큰 황규복 기술사가 ‘Best Mold Award’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금형기술사회 회원들은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화신테크를 방문했다. 화신테크는 전세계 45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자동차용 프레스 금형 설계 및 제작 전문업체로서, 1985년 회사 설립 이후 신기술 개발, 첨단설비 도입 등을 통해 국내외 자동차 금형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형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화신테크의 정재형 회장은 "일본의 큰 금형기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고 우진플라임, 핫몰드엔지니어링이 후원하는 ‘제3회 금형기술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20, 21일 이틀간에 걸쳐 충북 보은에 위치한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에서 개최됐다. 2015년부터 시작된 금형기술 컨퍼런스는 금형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 교류 및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3회째인 이번 행사에도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 한국금형비전포럼 후원사의 임직원 및 기술교육원 학생을 포함하여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진플라임 부설연구소 전윤선 소장의 ‘MuCell & WIT 제어기술’, 민성기 기술사의 ‘휨, 변형 없는 경량화 사출성형공법 개발’, 핫몰드엔지니어링 노현수 상무의 ‘Hot Runner 기술과 엔프라 수지 적용 기술’에 대한 기술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이날 발표된 신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행사 장소와 숙식 등을 지원해온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이사는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석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해 있던 사무국을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한국금형센터로 이전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이번 이전을 발판으로 금형비전포럼 개최,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금형기술컨퍼런스, 산학연 교류 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금형기술사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금형기술사들의 전문화된 Know-How를 금형과 관련된 산·학·연에 종사하시는 금형인들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금형산업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첨단과 공동으로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27일에는 부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협동조합, 한국금형산업진흥원, 첨단이 주최하고, 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17'을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금형비전포럼은 국내 금형인들간의 상호 교류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금형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금형인들에게 풍성한 기술 정보는 물론 기술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지난 12월 9, 10일 이틀간 전북 고창 소재 석정힐 호텔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유중학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금형기술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2016년도에는 금형기술사 16명이 새롭게 배출되었으며, 이날 총회에서 선배 기술사들과의 따뜻한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 실적 보고, 2017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하고, 적극적인 행사 참여 및 한 해 동안 금형기술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이세운 기술사가 ‘Best Mold Award’를 수상하여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2016년으로 임기가 끝나는 현 회장인 유중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참석자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으로 추대되어 연임이 확정됐다. 앞으로 유중학 회장은 2017년 1월부터 2년 동안 한국금형기술사회 제11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금형기술사회 회원들은 광주 소재 하이테크 금형센터와 피스템코 금형공장을 시찰했다. 하이테크 금형센터는 광주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총 322억원을 투자해 평동산단 내 16,536㎡ 크기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고 우진플라임, 썸백이 후원하는 제2회 금형기술 컨퍼런스 및 제2회 금형인 골프대회가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충북 보은에 위치한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 33명과 후원사 대표 및 임원 17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금형기술 컨퍼런스, 골프대회 등 정보 교환과 친목을 도모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째날 열린 컨퍼런스는 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한국금형비전포럼 2016 후원사인 한국보싸드 오광람 대표이사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이후 우진플라임 임상만 이사의 ‘신기술, 신기종 사출성형기’ 발표가 진행됐으며, 금형기술사회 황한섭 기술사가 ‘이중사출’에 관해 강연을 했다. 마지막으로는 썸백의 김종엽 연구소장이 ‘정밀금형용 대형 진공퀜칭 열처리장치 국산모델의 개발’에 대해 발표를 하며 컨퍼런스를 마무리졌다. 또한 9개동으로 이루어진 우진플라임 공장을 견학하며 주물, 조립라인 등에서 국내 대형 사출성형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둘째날 오전에는 골프
[헬로티] ‘한국금형비전포럼 2016’이 6월2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9회째인 한국금형비전포럼은 제조업과 관련된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연구 결과물을 발표하고 신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로, 금형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기술 정보 교류의 장인 동시에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스마트 금형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2편의 초청인사 특별 강연, 4편의 기술사 발표, 10편의 후원사 신기술 코너 등 총 16편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11개의 후원사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최신 기술 소개 및 마케팅 공간으로서 자유로운 상담과 비즈니스가 진행됐다. 기조 강연에 나선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강신재 원장은 ‘한국 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경기테크노파크 윤성균 원장이 ‘스마트 공장 거점클러스터 추진정책’을 소개하는 등 금형산업의 미래를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한국금형비전포럼을 주관한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고 우진플라임이 후원하는 제1회 금형기술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23, 24일 이틀간 충북 보은 우진플라임 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금형기술사회 회원 33여명과 후원사 임원 17명 등 총 50명의 금형인이 한자리에 모여, 금형기술 세미나, 금형 발전 방향 토론, 금형인 골프대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를 진행했다. 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컨퍼런스에서는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고, 그 후 우진플라임 부설연구소 전윤선 소장이 사출성형의 최신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회사인 우진플라임은 1985년에 설립되어 지난 30년 동안 전세계 30여 개국 6,000여 회사에 사출성형기를 공급해 왔다. 1999년에 사출성형기 개발을 위한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2000년에는 국내 최초로 전자동식 사출성형기 개발에 성공했으며, 2004년에는 이중 사출성형기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또한 2007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출성형 전문 기술교육원을 설립해 2013년까지 총 3,3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첨단금형기술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기도 됐다. 이어서 진행된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지난 12월 4, 5일 이틀간 천안 소재 한국보싸드에서 ‘2015년 동계 산업시찰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중학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금형기술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 첫 순서로 금형기술사 회원들은 한국보싸드 공장 시찰을 했다. 보싸드 그룹은 기계조립 요소류 분야에서 18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보싸드는 2000년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화스너 전문업체로, 2002년에 중소기업 조달물류 합리화를 위해 전자저울식 재고정보 관리시스템인 ‘SmartBin System’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4년에는 한국물류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5월에는 천안에 공장을 신축하여 확장 이전함으로써 첨단설비와 물류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산업시찰 후 세미나에서는 첨단 차남주 대표가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금형기술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어서 캐디언스시스템 김주아 팀장이 ‘혁신적인 도면 자동화’, 권혁홍 기술사가 ‘금
세미나, 골프대회 등 금형인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장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고 우진플라임이 후원하는 제1회 금형기술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23, 24일 이틀간 충북 보은 우진플라임 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금형기술사회 회원 33여명과 후원사 임원 17명 등 총 50명의 금형인이 한자리에 모여 금형기술 세미나, 금형 발전 방향 토론, 금형인 골프대회 등을 가졌다. 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컨퍼런스에서는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고, 그 후 우진플라임 부설연구소 전윤선 소장이 사출성형의 최신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회사인 우진플라임은 1985년에 설립되어 지난 30년 동안 전세계 30여 개국 6,000여 회사에 사출성형기를 공급해 왔다. 1999년에 사출성형기 개발을 위한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2000년에는 국내 최초로 전자동식 사출성형기 개발에 성공했으며, 2004년에는 2중 사출성형기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또한 2007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출성형 전문 기술교육원을 설립해 2013년까지 총 3,3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첨단금형기술교육센터 운영기관으
금형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 공유의 장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가 지난 5월 13일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개최됐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는 한국금형기술사회가 보유한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과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전문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정예 강사들의 고품격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교과서적인 내용에서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며,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식과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 노하우 기술을 전수한다. 이번 1회째에는 이태길 금형기술사가 ‘프레스 부품, 강판 성형기술 및 금형 내구성 향상기술’을 강의했다. 최근 자동차 제조사들이 차량의 연비절감을 위한 경량화와 안전화 정책의 일환으로 차체에 적용하고 있는 모든 부품을 일반 강판소재에서 초고강도 강판소재를 채택하면서 금형제작 기술 문제뿐만 아니라 금형의 내구성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특히 초고강도 강판의 경우, 소성응력이 부여되는 시점에서 소재의 뒤틀림이나 휨 변형이 발생되기 때문에 소재의 스프링백을 전혀 예측할 수 없어 금형 제작의 경우 시험공수가 많이 소요되며, 소재 불량이 많아 원가
금형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의 두 번째 강의가 지난 6월 17일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개최됐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는 한국금형기술사회가 보유한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과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전문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정예 강사들의 고품격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교과서적인 내용에서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강사진의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황한섭 금형기술사가 ‘중대형 이중(다중)사출의 실전기술(제품디자인에서 양산까지)’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중(다중)사출은 두 가지 이상의 색상 또는 성형 재료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을 하나의 금형에서 생산하는 기술로, 이중사출 기술 습득을 위한 실천사출 이론 소개를 시작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중사출의 정의, 분류, 구성요소, 사이클 구성 및 이중사출에서만 발생하는 불량유형 및 방지대책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서 이중사출에서 이종수지의 접합특성, 이중사출기 종류 및 선정 시 고려사항, 그리고 이중사출 제품디자인, 기구설계 및 금형설계로 강의가 이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올해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15(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15)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뿌리산업의 핵심인 금형산업의 발전과 기술역량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삼성, LG, 현대, 연구기관 등의 금형기술사들이 참여,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와 협력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금형비전포럼 2015 개최를 통해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금형산업의 새로운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시 : 2015년 7월 3일(금), 10:00~17:00 •장소 : 경기테크노파크 지원편의동 1층 다목적실 •주관 :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주최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주요 내용 - 기조강연 : 스마트 금형기술 (유도 유영희 회장) - 정책소개 : NCS기반의 일·학습병행 제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직무능력표준 구자길 원장) - 신기술 소개(후원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