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토마스케이블(대표 성호준)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토마스케이블은 SF+AW 2021에서 슬립링, 와우플렉스 등 제품을 전시한다. 슬립링(Slip RING)은 회전체의 전원, 신호를 공급하는 장치로, 회전체와 고정부간 전원, 전기적신호, 통신, 유공압, 고주파, 광 통신 등을 전송하는데 필수적인 제품이다. 톰스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슬립링의 핵심 부품인 Ring과 Brush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최고 품질의 슬립링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부품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슬립링의 핵심 부품인 Ring은 4단계 재질강도, 정밀도, 표면상태, 도금상태, Brush는 5단계 재질강도, 선형성, 표면상태, 도금상태, 도금두께의 테스트를 통과한 자재만을 사용한다. ThomS-RING은 제품의 디자인, 가공, 생산 조립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도금, 코팅, 연마, Bonding, Packaging 등의
빈나케이블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여 커넥터, 벌크케이블, 하네스 등을 전시한다. 빈나케이블은 1988년 하네스 업체로 설립되어 이후 오직 I/O Link만을 위한 Connector와 Cable 회사로 성장해 왔다. 현재는 FA, 반도체 , LCD/OLED, Solar, 휴대폰 제작에 필요한 케이블은 물론, 영상과 음향 시스템, 의료장비, 과학과 방위산업 분야에 필요한 케이블 및 하네스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 특히 미국 Northwire 본사의 우수한 케이블과 20년 노하우의 빈나 기술력이 접목되어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한국몰렉스가 산업자동화나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에서와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 견고하게 작동하는 완전 주문형 케이블 어셈블리와 하네스를 전격 공급한다. 기존의 모듈러 D-Sub 체결구조의 레이아웃, 중공업용 커넥터 제품군과 Flamar 케이블을 통합한 이 케이블 어셈블리와 하네싱 제품들은 OEM이 고객사들이 비용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하며 소재 낭비를 줄이도록 돕는다. 몰렉스의 사업 개발 담당이사인 리카르도 코미니 (Riccardo Comini)는 “몰렉스는 단일 커넥터부터 완벽한 시스템 솔루션까지 모든 것을 제공”한다며, “당사는 자동차, 식품 및 음료 제조시설을 비롯해 소재 가공 및 상용차 등 혹독한 제조 환경에도 잘 견디도록 설계 제조된 시스템 기반 및 작동되는 케이블 솔루션을 제공 함으로써 자동화 산업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몰렉스 중공업용 커넥터'는 전원, 컨트롤 및 신호 회로 등의 기능을 필요로 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으로 UL/CSA 승인을 받았다. 이 제품 시리즈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IP66/67 등급과 식품 제조 산업과 같이 잦은 세척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맞도록 IP69K
▲ 토마스 엔지니어링 성문규 대표 "공격적인 마케팅 통해 작년 대비 100% 매출 신장하겠다" 토마스 엔지니어링은 최근 IPA 1등급을 획득한 Thomflex 기술을 적용한 Servo 모터용 Harness의 매출 상승에 연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IPA는 클린룸 내의 분진 발생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독일의 연구기관이다. 토마스 엔지니어링 성문규 대표는 “올해 상반기에 Thomflex 기술을 적용한 Servo 모터용 Harness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작년 대비 100%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Harness는 자동차 및 전자제품의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해 각 부위에서 발생되는 전기적 신호 및 전류를 부품 상호간에 전달해, 각 시스템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원을 공급하는 전기배선이다. 사람의 신체에 비유하면 동맥과 정맥이다. 국내 Harness 산업을 선도하는 토마스 엔지니어링은 일반 Harness Assembly부터 로봇 Harness Assembly의 설계·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1998년 창사한 이래로 외국계 업체가 독점하던 공장자동화 분야의 장비 국산화를 선도해왔다. 특히 최근
▲ 토마스 케이블 성용규 대표 국내 산업계의 경기 침체가 케이블 업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내 메이저 전선 업체 3社의 1분기 실적이 하락함에 따라 중소 전선업체까지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토마스 케이블의 성용규 대표는 “국내 메이저 및 중견 전선업체가 지속되는 경기 침체를 타계하기 위해 특수 케이블 시장 진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시장 진입에 따른 가격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화 솔루션을 지원하는 산업용 특수 케이블 전문업체인 토마스 케이블은 약 30년간 국내 자동화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미국, 일본, 유럽의 다양한 제품 규격을 다루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자동차, 중공업, 선박, 제철, 국방 및 전자 등 전반적인 국내 산업분야에 케이블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클린룸 케이블은 독일 프라우호퍼 연구기관으로부터 IPA 인증을 획득,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에 적용되고 있어 품질 면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Thomas Cleanroom Cable을 융합한 무분진 Trackless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장비 시장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주에 자동
서울전자산업은 1978년 개인사업자로 출발해 2002년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후 전자, 통신, 컴퓨터, 의료기, 산업용 장비에 적용되는 케이블과 하네스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제품을 고객의 목적과 용도에 맞도록 소량 다품종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하네스 전문업체로서,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UL인증’을 기반으로 보다 향상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서울전자산업의 양창웅 대표는 “아무리 좋은 장비를 쓰더라도 배선 하나가 틀리면 제품 전체가 불량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품질이라며, “서울전자산업은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와 전 직원의 80%가 10년 이상 복무했을 정도로 숙련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 납품되는 하네스의 불량률은 제로에 가깝다”라고 자사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울전자산업은 D-SUB9 ANGLE, HDMI-DVI, IDC FLAT CABLE, 사출몰딩, D-SUB 15P 모니터 케이블, D-SUB 37P, MINI DIN 6P, 카메라 영상 케이블, 스카트 21P & RCA, 과학기재영상 케이블, USB 데이터 케이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