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업체와 새로운 협력체계 구성...“글로벌 파트너십 통해 고도화된 머신비전 솔루션 공급” 프레임 그레버, 영상 처리 소프트웨어, CIS 라인 스캔 카메라 등 머신비전 역량 강화 도모 비투에스가 유레시스(EURESYS)·비넥스(VIENEX) 등과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해 머신비전 하드웨어 역량을 극대화한다. 비투에스는 양 업체와의 파트너십 강화 전략을 통해 다각적인 기술력 확보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는 카메라, 프레임 그레버, 영상 처리 소프트웨어, 이미지 센싱, 조명 등 전방위적인 머신비전 하드웨어 기술을 내재화해 올인원 품질검사 시스템을 완성한다는 로드맵이다. 유레시스는 프레임 그레버 및 영상 처리 소프트웨어 기술 업체다. 프레임 그래버 제품군은 ‘CoaXPress’, ‘Camera Link’, ‘GigE Vision’ 등 각종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이어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Open eVision’ 기반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는 여러 분야에서 도입 사례를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비넥스는 CIS(Contact Image Sensor) 기반 라인 스캔 카메라 기술력을 내세운다. 특히 세계 최초로 50mm의 장초점 거리(Long Working Dis
[헬로티]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에서 GigE 비전 PoE+ 프레임 그래버인 ‘PCIe-GIE72/74’를 출시했다. PCIe-GIE72/74는 포괄적인 PoE 전력 보호와 멀티 카드 캡처 기능, 스마트 PoE 관리 및 에이디링크의 GigE 비전 기반 솔루션이 결합되어 다양한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카메라 및 기타 장비 등의 주요 부품은 PCIe-GIE72/74의 PoE 전원 보호에 의해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PoE 관리 유틸리티와 API 모니터뿐만 아니라 제어 PoE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오류 예측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BIOS I/O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단일 시스템에 설치할 수 있다. 0℃~70℃까지 폭넓은 작동 온도와 멀티 카드 기능으로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서 팬리스 컴퓨터에 적합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