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rabber는 CoaXPress, Camera Link 및 GigE Vision 카메라를 사용하여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디버깅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툴 및 애플리케이션 세트다. eGrabber에는 Euresys의 Coaxlink 및 Grablink DUO 프레임 그래버 드라이버, GigE Vision 이미지 취득 라이브러리, 고성능 비디오 녹화 라이브러리, 그리고 사용자 친화적인 평가 및 데모 어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eGrabber는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와 호환되며, GenICam을 기반으로 하며 GenAPI와도 호환되며 GenTL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eGrabber는 EGrabberBridge 클래스로 인해 eGrabber 내에서 취득한 이미지를 Open eVision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에서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Open eVision은 텍스트 및 코드 판독, 일치 및 측정, 3D 처리 및 딥 러닝 검사를 위해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는 이미지 분석 라이브러리 및 소프트웨어 도구 세트다. eGrabber Bridge를 통해 카메라와 원활하게 인터페이스(핸드셰이크 및 데이터 형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라이브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연이은 머신비전 전문기업의 M&A로 머신비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매트록스 이미징(Matrox Imaging)을 8억 7,5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2022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트록스 이미징은 머신비전 콤포넌트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약 1억 달러의 연간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매트록스 이미징은 플랫폼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스마트 카메라, 3D 센서, 비전 컨트롤러, 입력/출력(I/O) 카드 및 데이터를 캡처, 검사, 평가 및 기록하는 데 사용되는 프레임 그래버를 제공한다. 이러한 제품과 솔루션은 공장 자동화, 전자 및 제약 포장, 반도체 검사 등의 산업용 비전시스템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지브라는 2021년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기업인 어댑티브 비전(Adaptive Vision)을 인수하고 고정 산업용 스캐닝 및 머신비전 시스템 자체 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 이때 지브라는 이들 제품들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CEO인 Anders Gustafsson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트리비젼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트리비젼(대표 이상호)은 SF+AW 2021에서 고해상도 CXP 카메라_하이크로버트 카메라, 프레임 그래버와 열화상 카메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비젼이 선보일 고해상도 CXP 카메라인 ‘하이크로버트 카메라’는 151메가 머신비전 카메라로,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다. 주요 특징으로 ▲SONY IMX411 Sensor(CMOS) ▲151M(14, 208 x 10, 640 pixels) ▲Cell Size : 3.76um x 3.76um/ frame rate : 6.2fps ▲M72 Mount, optical back focal length 19.55mm(0.8") ▲CoaXPress with DIN Interface ▲MV-CH1510-11XM : 120(W) x 120(H) x 84.6(D)mm ▲MV-CH1510-10XM/C : 100(W) x 100(H) x 74.3(D)mm 등을 들 수 있다. 이와함께 선보일 프
[첨단 헬로티]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경기 둔화의 여파 고스란히 전달된 듯 2018년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 경기가 둔화되면서 그 영향이 고스란히 국내 머신비전 시장에도 미쳤다. 국내 머신비전 콤포넌트 공급기업들의 70~80% 수요처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집중돼 있다보니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2017년에는 대부분 국내 머신비전 콤포넌트 공급기업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적게는 두배 많게는 서너배까지 급성장했던 이유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시장의 호황 덕분이었다. 국내 머신비전 콤포넌트 시장 “24.6% 감소” 2018년 국내 머신비전 콤포넌트 시장의 전체 매출 규모는 전년도의 1조 993억원보다 약 24.6% 감소한 8284억원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회원사는 4054억원, 비회원사는 4230억원 정도로 조사됐다. 회원사 매출 규모는 작년(9630억원) 대비 57.9% 감소한 반면, 비회원사는 작년(9630억원)보다 210.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영업이익은 약 899억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년도에는 1417억원대였으나 518억원 가량 감소했다. 1개사 영업이익도 마찬가지로 17억원에서 6억원 가량으로 감소했으나, 1개사
[첨단 헬로티] 앤비젼(대표 김덕표)은 사용자 편의성 향상 및 온라인에서의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앤비젼의 리뉴얼 홈페이지는 주요 메뉴들을 재구성하고, 메인화면에는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를 분석하여 바로가기 형식으로 배치하여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품 페이지의 필터 기능, 정렬, 비교 기능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조건의 제품들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커스터 마이징 검색방법을 구축하였고, 다양한 앤비젼 협력사들의 제품 정보들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하였다. 또한 반응형 웹 디자인 방식을 도입해 모바일, 태블릿PC 등을 통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도록 구현했으며 모바일 기기에 맞는 최적화된 이미지와 텍스트가 제공되도록 했다. 앤비젼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앤비젼 모든 제품 정보의 전달력을 향상시켜 온라인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다트비젼은 머신 비젼 관련 산업용 카메라, 조명, 렌즈 및 광학제품, Frame Grabber, Software, Cable 등을 취급하는 영상처리 전문 회사이다. 비전사업으로 반도체, LCD/OLED, Solar Cell, 휴대폰 등의 제조공정의 자동화분야 산업발전과 각종 의료장비, 스포츠, 천문/과학, 방위산업분야에서 꾸준히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