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LG전자, 메타버스에서 MZ세대와 기부 캠페인 나선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전자가 뉴노멀 시대에 맞춰 메타버스 게임을 활용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한다. LG전자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글로벌 기부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를 이번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한다. LG전자는 인기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동물의 숲)', '포트나이트' 등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에 '건강한 삶'을 주제로 LG 생활가전 체험존을 운영한다. 고객은 게임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동물의 숲 게임에 접속해 방문 코드(꿈번지)를 입력하면 3가지 컨셉의 테마존으로 이뤄진 가상 섬 'LG 홈 아일랜드(LG Home Island)'에 방문할 수 있다. LG 홈 아일랜드는 ▲미로탐험을 즐기며 LG 트롬 세탁기·건조기·스타일러를 살펴볼 수 있는 의류관리가전 존 ▲과일과 물고기를 채집하며 LG 냉장고·오븐·전자레인지를 체험할 수 있는 주방가전 존 ▲LG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와 함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에어솔루션 존 등으로 구성된다. 섬을 투어한 뒤 게임 속 해비타트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해시태그 '#LGHome, #LGHom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