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엣지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엔비디아(NVIDIA) 튜링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며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RTX 임베디드GPU로 구동되는 ‘MXM GPU 모듈’을 발표했다. 이 모듈은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긴 제품 수명을 지원한다. 에이디링크의 MXM GPU 모듈은 튜링 아키텍처의 성능을 활용하여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이 직면한 크기, 무게 및 전력(SWaP) 문제를 해결하고 고성능 컴퓨팅, 컴퓨터 그래픽 및 인공 지능(AI)에서 성능 향상을 제공할 수 있는 미션 크리티컬 엣지 컴퓨팅 및 AI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모듈이다. GPU 가속 컴퓨팅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GPU를 통합하는 엣지 시스템은 의료 영상, 제조 결함 검사, 스마트 도시의 교통 흐름 분석 및 기타 여러 임베디드 세그먼트의 실제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빠르게 반응하고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튜링 아키텍처는 공유 메모리를 위한 정수(Integer) 데이터 경로 및 통합 아키텍처인 텐서 코어(Tensor Cores)를 사용해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에 비해 CUDA 코어당 전달 성능이 50% 향상됐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튜링(Turing) GPU 아키텍처를 출시하며 다시 한번 컴퓨터 그래픽 분야의 큰 혁신을 이끌었다. 2006년 쿠다(CUDA) GPU가 탄생한 이래 가장 큰 도약을 이룬 튜링의 주요 특징은 레이 트레이싱(Ray-tracing)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RT 코어와 세계 최초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 AI(인공지능) 추론용 텐서 코어(Tensor Core)를 갖췄다는 점이다. 이 두 가지 엔진은 시뮬레이션과 향상된 래스터화(rasterization)를 위한 보다 강력한 컴퓨팅을 제공하는 동시에, 2500억 달러 규모의 시각효과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렌더링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브리드 렌더링은 매우 복잡한 모델에서 신경망, 유체 상호작용을 통해 영화와 같은 수준의 인터랙티브 경험과 새로운 효과를 구현해낸다. 엔비디아는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5000만여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혁신시키는 자사 최초의 튜링 기반 제품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RTX 8000, 쿼드로 RTX 6000, 쿼드로 RTX 5000 GPU도 공개했다. ▲튜링 아키텍처를 발표하는 젠슨 황 CEO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