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이지원이 일본 지사인 도쿄 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출처 : (주)와이지원 홈페이지) [첨단 헬로티] 앤드밀, 탭 등 금형용 공구를 생산하는 (주)와이지원(회장 송호근)이 최근 일본 지사인 YG-1 JAPAN의 도쿄 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재 와이지원은 오사카 지점을 운영 중이며, 이번 도쿄 지점 개소로 동쪽 지방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중부 지방을 담당하는 나고야 지점도 신규 개설할 계획이다. 와이지원은 국내 최대 규모, 세계 5대 엔드밀 제조업체로서 30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목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와이지원 영업 담당자는 이번 도쿄 지점 오픈을 통해 YG-1 JAPAN의 제품 확장 및 영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0% 대미수출로 출발한 YG-1은 미국 연방표준 규격의 허용오차 보다 엄격한 자체 검사기준으로, 연 37%의 놀라운 성장을 해왔다. 절삭 공구의 핵심요소인 단납기체제와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으로 고객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 또한, 인적자원 및 R&D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함으로써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한국기계전에 참가한 게링코리아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게링코리아의 고성능 앤드밀 중 RF 100 Speed 제품은 강, SUS 재질 전용 앤드밀로서 안정적인 커팅에지 코너(챔퍼와 베이스의 이중 보호 구조)로 되어 있으며 커팅에지 전면의 깊은 플루트로 칩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48도의 부등분할 헬릭스 각도로 부드럽고 조용한 커팅이 가능하다. 그리고 JIS eco tap은 다양한 재질에 적용되는 범용 탭으로, 스탠더드 드릴에서 CNC 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게 특별히 고안된 커팅 에지, 안정적인 공구 수명을 위한 새로운 플루트 형상과 레이크 각도, 여유각, 챔퍼 형상 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TICN 코팅으로 내열성이 우수하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한국기계전은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