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엠에스웨이, 태양전지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
[헬로티] 유연 투명전극 생산업체 엠에스웨이(대표 이민수)가 ‘건물일체형 고효율 친환경 태양전지 미니발전소 실증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에 필요한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며 향후 55개월간 총 122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 엠에스웨이가 포함된 연구단이 제안한 미니발전소 개발 추진 체계. (자료 : 엠에스웨이) 기술 개발 시 도심지역의 신재생 발전에 적합한 기술로 기대되고 있다. 엠에스웨이는 광주과학기술원 이광희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김진영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동석 박사와 연구팀을 이루어 과제를 진행한다. 또한 전체 3개의 과제 중 제2 세부 과제인 ‘친환경 태양전지 핵심 소재 개발 및 미니발전소 실증 시스템 구축’을 맡아 유연 유기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핵심 부품 소재인 유연 투명전극을 연구 개발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용 패널은 무겁고 검은색 일변도인 솔라 패널로 인해 건물의 미관을 해쳐 여전히 많이 활성화되지 못한 상태지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