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아마존(Amazon)이 21일 중국과 호주, 미국에서 실시할 신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5개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들은 2024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률 80%를 기록하고 2030년까지 100%(이르면 2025년에 달성할 가능성 존재)에 도달함과 동시에 2040년까지 순탄소 배출량 제로(net zero carbon)를 기록하겠다는 아마존의 약속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마존의 중국 내 첫 번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산둥성(Shandong)에서 진행되는 100MW 태양열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된다면 연간 청정에너지 12만8000MWh가 생산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아마존의 호주 내 두 번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에서 진행되는 105MW 태양열 프로젝트로 연간 25만M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방침이다. 이는 호주 내 평균 4만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전력량이다. 아마존이 미국에서 실시하는 최신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오하이오에서 진행하는 200MW 태양열 프로젝트와 80MW 태양열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또한 버지니아에서 진행되는 130MW 태양열 프로젝트가 새로 추가되면서 코먼웰
[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 전지판 제조업체 Risen Energy Co., Ltd.가 5월 10일, 요르단에서 열린 제27회 연례 EBRD(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회의에서 카자흐스탄의 63MW 태양열 프로젝트 건설 자금을 조달하고자 EBRD와 위임장에 서명했다. 이 그린필드 63MW 태양열 프로젝트의 건설은 올 9월에 시작되며, 내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운영 개시 후 평균 연간 발전용량은 108,719MWh로 예상된다. 올해 초 EBRD와 Risen Energy는 Risen Energy가 카자흐스탄에서 추진한 또 다른 프로젝트인 40MW 태양열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한 위임장에도 서명한 바 있다. EBRD와의 협력은 Risen Energy가 카자흐스탄 시장에 진출하고, 카자흐스탄에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하는 중국 최초의 PV 업체가 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Risen Energy 프로젝트 파이낸스 및 투자 이사 Zhang Jieling은 "EBRD와의 파트너십은 자사의 국제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획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라며 "이 파트너십은 자사의 국제 확장 전략을 위한 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