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World Smart Energy Week 2018] 장한기술 조경제 매니저_태양광·태양열 융합 패널로 일본 시장 가능성에 큰 기대
[첨단 헬로티] 태양광+태양열 복합패널(PVT)로 낭비되는 열을 잡다! 장한기술은 2018 스마트 에너지 위크 전시회에 참가해 전기와 온수를 동시에 생산하는 태양광+태양열 복합패널(PVT) 제품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양광 발전과 태양열 집열이 복합된 하이브리드 솔라 패널 Cool PV는 PV 모듈에 집열기를 더해 전기와 온수를 동시에 생산하므로 최대 4배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게 장점. 특히 온수를 많은 사용하는 일본 시장에서 Cool PV에 거는 기대가 크다. Q. 장한기술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1987년 설립된 장한기술은, 건설사 및 지역난방공사를 대상으로 빙축열이나 펌프, 인라인 펌프 등의 라인업으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서 태양광·태양열 분야에서 미국의 FAFCO와 오랜 인연으로 FAFCO사의 빙축열에 사용되는 폴리머 재질을 이용해서 한 번에 전기와 온수를 동시에 생산하는 태양광 + 태양열 복합패널(PVT)을 제작했습니다. Q. 2018 스마트 에너지 위크 전시회에 참가한 목적은 무엇인지요. 2018 스마트 에너지 위크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 태양열 복합패널 (PVT) 을 홍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