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전, 허브팝 플랫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성능 검증 통과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인 허브팝(HUB-PoP)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서비스는 기업의 내부 구성원들에게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 한전의 허브팝 플랫폼이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의 품질·성능 검증을 통과했다. (한전 제공) HUB-PoP(Hyper-connected Ubiquitous Bridge Platform of Platform) 플랫폼은 전력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서비스 운영,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한전이 구축 중인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이다. HUB-PoP 플랫폼은 2017년 개발에 착수하여 2020년 말까지 한전의 디지털 변환 추진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은 2019년에 HUB-PoP의 클라우드 기능을 완성하여 사내 직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업무시스템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전력 빅데이터를 사용한 각종 분석 프로젝트, AI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 업무 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