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마이크론(Micron)의 크루셜(Crucial)이 서버 메모리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될 저전력, 고성능, 데이터 보존, 내구성이 탁월한 서버용 메모리 32GB NVDIMM (Non Volatile DIMM)를 공개했다. 크루셜의 첫 서버용 메모리 모듈인 32GB NVDIMM은 2933 MT/s 환경에서 운영되는 제품으로, 서버에 필요한 NVDIMM의 메모리 처리량을 최소화시켜 다운타임 감소는 물론 갑작스러운 시스템 종료 시에도 중요한 데이터를 보존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루셜 NVDIMM는 메모리 모듈에 낸드(NAND)플래시가 융합된 것이 특징이다. 작업 중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이 일어날 시에도 백업 에너지 저장장치인 울트라 캐패시터(Ultra-Capacitor, 에너지 백업 저장 장치)의 도움을 받아 D램의 데이터를 순간적으로 낸드플래시로 전송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복구 할 수 있다. 특히 세일즈 및 고객 만족도에 따라 1000분의 1초 단위로 변화 하는 기업 환경처럼 고속 데이터 처리와 데이터 안정성을 요구하는 서버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크루셜의 NVDIMM은 최신 2.5인치 드라이브 베이(하드디스크 슬롯)
[첨단 헬로티] 마이크론(Micron)의 크루셜이 오늘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될 차세대 드라이브 BX 500의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BX500은 2.5인치 폼팩터 드라이브로, 각 120GB, 240GB, 480GB 용량으로 제공된다. BX500은 540MB/s, 500 MB/s의 순차적 읽기/쓰기 속도를 자랑하며, 이는 현재 최대치의 로딩 및 부팅 속도다. 전반적인 반응성도 향상됐고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하드드라이브에 비해 작동 소음이 없다. 또한, 과열 방지에도 뛰어나 저전력 소모로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마이크론 컨슈머 제품 부사장 겸 전무인 테레사 켈리(Teresa Kelley)는 “지금은 컴퓨터 사용자들이 하드 드라이브에서 SSD로 전환 해야 할 시점”이라며, “SSD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보편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전환에의 준비가 된 사람들은 수준 높은 성능과 신뢰성을 갖춘 크루셜 BX500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