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고객이 원하는 맞춤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해나가겠다”
[첨단 헬로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 높여 파트너사의 영업 및 사업수행 하는데 도움줄 것 “경쟁사에 비해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데이터로직코리아가 기존에 ADC와 IA로 운영되던 조직을 사업본부 체제로 전환하면서 공격적인 비즈니스를 선언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보다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서 모든 데이터로직의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폭넓게 고객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앞으로 데이터로직코리아를 이끌게 될 최형탁 제조 물류 사업본부장과 이재훈 유통 헬스케어 사업본부장을 만나 앞으로의 전략과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 ▲ 데이터로직코리아 유통 헬스케어 사업본부 이재훈 본부장(좌) & 제조 물류 사업본부 최형탁 본부장(우) Q. 한국에서 운영되던 체제가 변했습니다.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2005년 데이터로직이 PSC를 합병한 이후로 10년이 지났다. 그동안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조직개편이나 시스템적으로 내부적으로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보니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IA와 ADC로 운영되던 사업체계가 이제 하나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