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전기연구원, 해군이 보유할 차세대 전기함정 개발 나선다
[첨단 헬로티] 전기자동차에 이어 향후 대부분의 선박도 엔진 대신 전기추진 선박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해군이 보유할 차세대 함정의 전기추진체계 기술 공동연구를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체가 함께 손을 잡는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은 20일 연구원 창원본원에서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한국선급과 차세대 함정 전기추진체계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국전기연구원이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한국선급과 차세대 함정 전기추진체계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선급 하태범 연구본부장,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 현대중공업 남상훈 특수선사업부 본부장, 한국조선해양 권병훈 디지털기술연구소장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협약식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최규하 원장, 현대중공업 남상훈 특수선사업본부장, 한국조선해양 권병훈 디지털기술연구소장, (사)한국선급 하태범 연구본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ERI 창원본원에서 열렸다. 최근 전기자동차에 이어 해양 분야에서도 전기선박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전기추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움직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