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미래부, 방송장비 산업 육성정책 추진…UHD 시대 준비
ⓒGetty images Bank [헬로티] 2017년 2월 세계 최초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도입을 앞두고 미래부가 국내 방송장비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28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6 방송·음향 조명관'을 열고 다양한 방송장비 산업정책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방송장비업체 총 19개사 44부스 규모로 구성될 '2016 방송음향조명관'은 'UHD·미래방송 공동 홍보 존'을 구축해 차세대 방송과 관련된 국산 방송장비 라인업을 방송 관계자 및 일반인 대상으로 홍보하는 자리다. 27일에는 '2016 ICT 방송장비 구축․운영 설명회'를 열고 공공기관, 교회 등 비방송사 수요자를 대상으로 방송장비 구축과 설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28일에는 방송사, 방송장비 제조업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UHD․미래방송 세미나(10.28)'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UHD 방송 도입 현황, OTT(YouTube, Netflix 등),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방송 등 차세대 방송에 대한 이해와 공유의 장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미래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