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 지원체계 강화 위한 조직 개편 나서
[헬로티] 김학도 이사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 목적” 스마트공장 등 주요 4차 산업혁명 분야 지원 확대 (출처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2021년 조직 개편에 나선다. 중진공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속한 경제환경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체계를 강화해 정책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8월 김학도 이사장 취임 100일을 맞아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을 3대 경영혁신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후 9월부터 내부직원 의견수렴 및 면담, 외부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3대 혁신과제의 추진력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 먼저, 중진공은 진단기술처를 스마트진단기술처로 확대 개편했다.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것으로, 스마트공장 등 주요 신산업 분야 및 4차 산업혁명 분야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이번 개편을 통해 정책연구실을 신설해 빅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및 정책연구 기능 강화에 나선다. 올해 7월에 신설한 디지털혁신실과 연계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