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머니브레인, 스피쿠스와 AI 영상합성 기술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 추진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은 AI 영상합성 솔루션을 전화영어 전문기업 스피쿠스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 스피쿠스 박인환 대표 머니브레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전화영어 전문기업 스피쿠스와 협약을 맺고, 정부과제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과제 내용은 영어 발화데이터와 튜터 프로필을 합성해 고비용 원어민 튜터를 다량의 AI 모델로 대체하는 것이다. 머니브레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방송, 교육,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모델을 도입해 높은 활용성과 효율성을 증명한 스타트업이다. 머니브레인에서 구현한 세계 최초 실시간 영상합성 기술로 탄생한 AI 모델은 표정, 발음 그리고 제스처 등 실제 인물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출시된 인공지능 챗봇 영어 학습은 학습자의 발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 원문과 비교 후 결과를 보여주는데 그치고 있었다. 머니브레인의 AI 기술로 탄생한 AI 모델은 유명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돼 있어, 사용자와 유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