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커넥티드, 시큐어 임베디드 컨트롤 솔루션 기업 제조기업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MIC69303RT, 3A LDO(Low-dropout) 전압 레귤레이터를 출시했다. MIC69303RT는 마이크로칩이 그동안 축적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COTS(Commercial-Off-Shelf) 내방사선 전력 디바이스를 구축해 설계했다. 지구 저궤도(LEO) 및 기타 우주 애플리케이션에 MIC69303RT를 활용할 수 있다. 밥 뱀폴라(Bob Vampola) 마이크로칩 항공우주방위사업부 부사장은 “MIC69303RT는 밀폐형 세라믹 패키지와 래치업(Latch up) 내성 및 총 이온화선량(TID) 50Krad의 견고성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주 비행 분야에서 60년 이상 쌓아온 마이크로칩의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앞으로 고객사는 제품 설계 시 함께 작동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설계 프로세스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MIC69303RT는 1.65~5.5V의 단일 저전압 공급 장치에서 작동한다. 고전류에서는 최저 0.5V 정도의 출력 전압을 공급할 수 있으며, 극한 조건에서는 500mV의 고정밀 및 초저드롭아웃 전압을 제공한다
[첨단 헬로티] 에이블릭(ABLIC)이 전압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차량용 LDO(저전압강하) 전압 레귤레이터 시리즈 S-19310/S-19315/S-19316을 16일 출시했다. S-19310/S-19315/S-19316 시리즈는 전원 전압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차량용 단일 칩 전원공급(LDO 전압 레귤레이터) IC로서 저전류 상에서 구동하는 전원공급 타이머 IC용 제품이다. ▲ 에이블릭이 차량용 전압 레귤레이터 S-19310/S-19315/S-19316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 : 에이블릭) 에이블릭이 출시한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자기전류(self-current) 소비량을 자랑하며, 초저 대기전류 구현에 필요한 요구 조건을 충족시킨다. 기존 범용 LDO 전압 레귤레이터의 출력전압은 높은 온도와 경부하(light load) 상태에서 상승하기 때문에 연결 기기에 손상을 일으킨다. 하지만 에이블릭의 S-19310/S-19315/S-19316 시리즈는 고온에서 출력전압 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을 통합하고 있어 경부하 조건에서 구동하는 타이머 IC의 안전과 저전류를 보장한다. S-19310은 자체 LDO 전압 레귤레이터의 출력전압을, S-19315는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