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솔라스는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전송 플랫폼 ‘SOLACE’를 선보였다. SOLACE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상의 애플리케이션들을 연결하고 모든 주요 메시지들의 교환 패턴, 개방형 API, 표준 프로토콜, 런타임 환경을 지원하여 특정 클라우드나 통신 기술에 제약을 받지 않는 독특한 개방형 데이터 전송 플랫폼이다. 모든 클라우드 및 레거시 환경에 걸쳐 정보의 흐름을 촉진함으로써 IT의 전략적 포커스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Korea 2017)의 행사 중 하나로, 일상생활은 물론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제품 및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회에는 SK텔레콤, KT, LG U유플러스 등 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바이옵틱의 미디어 컨버터(BIMC4000 시리즈)는 광섬유를 이용, TP(10/100Mbps)를 광(100BASE-FX)으로 변환해 장거리 전송하는 컨버터이다. 이 제품은 광섬유로 신호를 전송하므로 전송로의 외부 전자계 잡음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으며, 외부로 전계가 방출되지 않으므로 EMI나 RFI가 없다. 광랜, 인터넷망, FTTH 등에 네트워크 구성 장비로 사용된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