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017 한국기계전] 신희캐스터, 안전성과 사용편의성이 뛰어난 전동 카트 소개

신희캐스터는 전동대차, 전동리프트 등의 전동운송장비를 전문적으로 설계 및 제조하는 회사이다. 각종 부품까지 직접 개발함으로써 단순 부품 조합에서 벗어나 제품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신희캐스터의 전동 카트는 한 개의 차체로 세 가지 모델에 공통 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분체 도장이 적용되어 도장면이 오래 유지되며 내충격성이 2배 이상 향상되고 외관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사이드 도어(가이드) 오픈이 가능해 적재물 상·하차시 편리하고 파렛트도 적재가 가능하다. 안전 램프는 구동 중에만 점등되어 주행 안전성이 확보된다. 그뿐 아니라 타이어 내부가 우레탄 재질로 채워진 폼필드 타이어를 사용함에 따라 펑크 가능성이 없으며 일반 통 타이어에 비해 충격흡수력이 뛰어나다. 신희캐스터는 전동 카트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캐스터도 선보였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 조상록 기자
• 2017-10-26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