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SMC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전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에게 자동화기기 제조업의 실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SMC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동화기기 생산 과정과 물류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며, 실질적인 기술 학습과 함께 SMC의 기업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쇼룸에서는 환경을 고려한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청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SMC 관계자는 “젊은 인재들에게 자동화기기 제조 공정과 최신 기술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취업준비생은 “자동화기기 산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SMC의 기술력과 기업 문화를 체험하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SMC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동화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운영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운영은 이번 SF+AW 2022에서 배전제어 보호기기와 전력제어기기, 자동화기기 제품 등을 전시한다. 운영은 배전보호기 분야에서 디지털전력보호계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국가 형식 제품인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와 선로의 전압, 전류, 전력 상태를 표시 전송할 수 있는 계측기(METER), 계기용변류기와 변압기(CT/VT) 등을 생산하고 있다. 운영은 노이즈필터, 영상분고조파필터, 고조파필터, 능동형고조파필터 등으로 현장의 전력분석을 통해 에너지절감, 역률개선, 중성선의 과전류로 인한 과열발생을 개선해 근본적인 적력산업의 전력품질을 끌어 올리고자 하는데 적용되는 제품을 30~300A까지 가지고 있다. 전력전기전자 제어보호기기 분야에서 운영은 일반 산업용에 널리 사용되는 트랜스포머로 소용량부터 대용량에 이르기까지 공급하고 있으며, 인버터용 리액터와 모터기동용 리액터등 특수 리액터를 생산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