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019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 개최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오는 24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혁신 성장을 리드하는 2019 Embedded SW Day’를 주제로 협회 총회를 겸한 임베디드 SW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임베디드 SW는 자동차, 항공, 조선, 전자, 의료 등 주력 산업에 사용되는 디바이스 운용, 지능화, 네트워크화를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서 하드웨어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로운 융합 아이디어의 구현과 최적화된 임베디드 SW 개발에 대한 요구사항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16년 자동차, 기계로봇 등 주력 제품의 전장화 비율이 급격히 증가해 임베디드 SW가 창출하는 부가가치 비중이 자동차 30.5%, 기계로봇 48.6%, 의료기기 50%, 전자 29%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활용 기업들의 자체 임베디드 SW 개발 비중이 높아지는 반면 임베디드 SW 개발 전문 기업은 줄어들고 있어 중소/중견 임베디드 SW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17년간 임베디드 SW 업계의 의견을 대변해 온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