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중진공, 이커머스 전문가 육성해 온라인 수출 강국 만든다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제1회 U-커머스 Competition(UCC)을 개최하고 2021년 이커머스 특성화 대학 협약 체결식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특성화 대학 운영 사업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지난해 처음으로 7개 이커머스 특성화 대학을 지정하고 총 396명을 양성했다. 이날 열린 U-커머스 Competition에서는 지난해 이커머스 특성화 대학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을 아마존, 이베이, 쇼피, 큐텐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쇼핑몰에 등록하고 마케팅, 판매, 물류 및 통관까지를 직접 진행한 사례를 발표하고 그 성과를 공유했다.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평가 결과를 종합한 결과 대상에는 숭실대 ‘세상을 물들임’팀이 선정됐다. 비건 인증 제품을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B2B 방식으로 미국, 유럽 시장에 판매하여 5천 4백만 원 상당의 수출 성과를 창출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숭실대 ‘Chalkolate’팀, 우수상에는 한국외대 &lsqu